3월에는 장담 못하는데 ~~~

날씨가 추워서 인지 2월보다는 조을뜻~~~

그치만 곤쟘은 정설을 안해서리`~~

쫌~~~

주간 타고 왔습니다

오전에는 해가 구름에 가려서 않좋은듯했지만...오후에 해가 나오면서 타기 좋았습니다

온도가 올라가서 오후에는 습설구간이 많았는데요..

오히려 오전에 해가 구름에 가렸던게 습설되는것을 조금은 막아준듯하네요

야간엔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않으면 좋을듯하고...많이 떨어지면 아이스겠지요..

야간보다는 내일오전이 좋을듯합니다

싼쵸이님/ 곤지암이 정설을 않한다구요?  경험담이신지.. 귀동냥으로 들으신건지...막연한 추측이신지...

국내에 정설않하는 스키장이 있던가요?

평일에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오전타임끝날때까지 피클자국 남은 곳 많습니다

정설않하면 그많은 피클자국은 페트롤이 폴대로 쓸고다니며 낸건가요

곤지암은 오히려 너무 정설을 정석으로해서 탈이죠...둔턱같은거 없이 너무나 매끈하게 정설해서 탈이지요

싼쵸이님은 아마 다음주부터 정설없이 오후야간 논스톱 운영하는것을 이번주로 착각하신듯 합니다.

그리고 야간 한시간 타고 접었습니다. 뭐 억지로 타면 탈순 있는데 슬롭이 얼어서 갓뎀이네욤..

윈디 상단은 엣지좀 잘박히는 설질이나 하단부는 낮에 많이 녹아서 그런지 좀 얼었네욤.

금욜 오후 3시간 빡세게 탔습니다.

일주일전(비오기 전) 지산보다 설질이 훨씬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점점 녹긴 하겠지만.. 며칠은 더 버틸거 같아 보이더군요~

사람도 거의 없고.. 거의 황제보딩이었고.. 역시 슬롭이 너무 짦다는 것이 단점이네요~

리프트 7분.. 라이딩 2분.. ㅠㅠ 그저 눈물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