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현재 지방대 토목과&산업경영 4학년입니댜!

건설경기도 좋지않고 산업경영 이쪽은

정리해고 1순위 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ㅠ

현재 스펙으로는 대기업은 무리라고 생각 ㅠ

진로고민을 하고있는중입니다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모 중공업 협력업체에서 1년 정도 일하면

생산직 정직원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ㅠ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공살려 취업시
장:자아실현?
단:낮은연봉,타지생활,힘든근무환경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생산직 취업시
장:높은연봉,정년보장
단:상대적 박탈감
엮인글 :

슈팅~☆

2011.03.05 23:25:15
*.103.83.29

상대적 박탈감이라는게 머죠.,,??

 

내 스팩에 생산직근무하고 있다.. 라는 스스로의 자책감을 말하는건가요??

 

저라면.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진로고민

2011.03.05 23:35:25
*.205.32.41

상대적 박탈감이란 ...?
뭐?! 4년동안 배운걸 못쓴다는거
그정도 인거 같아요 ㅠㅜ

슈팅~☆

2011.03.05 23:53:42
*.103.83.29

저 또한. 전문대 출신이지만. 3년동안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 생활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지만.

 

2년동안 나름 괜찮은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정규직보다 반밖에 안되는 급여를 받아보니..

 

허탈감과 자괴감이 오긴 하더군요.. .  그시간이 저에겐 약이 되어 생각지도 않은 진로로 결심을 굳혀줬고

 

이직에 성공하게 만들어줫던거 같더군요(그래도 다행히 이직한곳도 학교에서 배운거 써먹는곳이네요..)

 

배운걸 못쓴다는거 그보다는 미래를 보고 선택을 하는게 올바르다고 생각되네요. 

SunnyD

2011.03.05 23:53:06
*.230.28.156

토목은 아니고요. 건축과 나와서 전공 살려서 취직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건설업계 경기 정말 안 좋습니다. 

건설회사 취직한 동기들 중에 아직 다니고 있는 애들 그리 많지 않아요.

협력회사 직원들을 보면 계약직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는거 같네요. 정규직 직원 찾아보기 힘들 정도에요.

전망만 좋다면 전공과 무관하더라도 다른쪽으로 취업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ㅇㅇ

2011.03.06 00:14:37
*.186.194.148

돈많이 받으먄 좋죠
거기에 노조까지 있다면 우왕국

촌놈

2011.03.06 03:00:04
*.45.53.93

5년 하던걸 접고  

외국계 생산직으로 가니 기존 연봉 2배+@ 가 생기네요.

노조있고 ,  자녀 2인 대학 교육비까지 전액지원 

교육비만 봐도 1억 가까이 되네요..  

 

굼벵이도구른다

2011.03.06 10:17:47
*.229.234.232

대기업 모중공업이고 협력 업체 1년뒤 생산직 정직원 기회가 있다면 조선 빅3중 현다이겠군요.

기술교육원 수료후 업체 경력 1년이상이어야 생산직 신입 지원가능하구요 맞죠?

이번에 뽑았는데 기본 경력 3년차정도에 경력 1년이나 미만은 무조건 교육원 1등 및 2등 수료자만 서류통과했습니다.

기회만 보고 가시기엔 모험이클듯합니다. 생산직이지만 경쟁력이...확실히 공부해서 1등하시던지 가서 못하실거면 첨부터아닌듯

사무직

2011.03.06 10:46:30
*.221.102.147

조건을 보니 현중 생산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자리 박탈감 걱정하면서 갈까 말까 고민할

자리가 아닙니다. 업계 잘아는 몇년 생활하신 직장인이 들으며.... 지금 대학생이니 아직

철없어서 그런 소리 한다는 소리밖에 못듣습니다.

 

저도 서울 상위권 대학나와서 다른 대기업 사무직에 있지만... 돈 얼마 들여서라도 지금 그자리

갈 수 있으면 지금이라도 갑니다....

8번

2011.03.07 04:03:31
*.254.14.68

첫직 대기업 4년6개월 다니다가 아무 이유 없이 퇴사한 1인. 직장 선배 상사들 완전 깜놀 막내란 놈이 이 환경 좋은 팀에서 왠 퇴사?

그냥 관뒀습니다. 보드 타고 놀구 싶어서  ㅋㅋㅋ 그후로 중소기업 이 회사 저 회사 아~ 참 많이도 이직 해봤네요. ㅋㅋㅋ 지금도 중소지만 짜증 납니다. ㅋㅋ 생산이라도 대겹이 훨 좋을것 같은데요?

빵먹고힘내요

2011.03.07 10:29:28
*.203.130.37

우선 대기업과 중소기업 비교자체가 무리수입니다..

(중소기업이 나름 탄탄하고 조건좋은 알짜배기 중견기업이 아닌 이상)

그리고 사회생활 해보시면 느끼시겠지만..

페이 & 복리후생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선택이 본인이 하는거지만..

저라면 대기업을 택하겠습니다..

 

단.. 이거 한가지는 확실하게 하고 가세요..

협력업체에서 1년일하면..대기업 정직원되는게

100% 확률이면 1년 고생도 감수 하겠지만..

 

단지 대기업 정직원될수 있는 기회가 높아지는거라면..

신중하게 생각을 하셔야될듯

나는감자

2011.03.07 22:11:55
*.226.212.21

<p>현재 대기업에 근무하는 1인 ! 제전공 하고 다른일을 하고
있죠! 연봉!근무조건!복리후생!노조있고요! 철밥통 꿈의직장
입니다!(자랑글은 아닙니다) 저는 기회만 된다면 언제든지
떠날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돈을 떠나서 내가 하고
하고싶은 일을 하기위해서.....


</p>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4425
7004 영어도사님들 도와주세요!!! [1] 프랑스영어싫다 2011-03-06 820
7003 연락 해볼까요 ? [4] 퐁듀 2011-03-06 885
7002 자동차관련문의좀 ㅡㅡ [3] 자동차 2011-03-06 776
7001 비밀글 [8] ... 2011-03-06 803
7000 지금 epl 이청용 왜 안나오나요? [3] 이청용 2011-03-06 667
6999 술 매일먹는 여자에 대해 [10] ㅎㄷ 2011-03-05 4172
6998 부실채권 거래하는 곳에 투자해보신분 ★드래곤★ 2011-03-05 698
6997 실내용 자전거(?) 질문드립니다 [3] Carbon™ 2011-03-05 783
» 중소기업(사무)VS대기업(생산)?? [11] 진로고민 2011-03-05 1337
6995 사진으로 동영상 제작할 때 (꼭 좀 부탁드려요) [3] trinity 2011-03-05 663
6994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별로인가요? [16] 어케할까요 2011-03-05 3385
6993 둔내셔틀 시간표 좀 알려주세요 [1] 미치겟당 2011-03-05 673
6992 루나글라이드2 사이즈좀 질문할게요 [7] 따따따 2011-03-05 2110
6991 선바이져를 제거하다가 필름이 까졌어요 ㅠㅠ file [8] emagic 2011-03-05 1079
6990 용평 근처 고기집 [4] -뽀드득 2011-03-05 1160
6989 혹시 번역 사이트나 번역 대행 이용해 보신분께 질문이요~~ [1] 영어몰라요~ 2011-03-05 653
6988 b사 창고 개방 헬멨도 파나요? [1] 난과당 2011-03-05 671
6987 차종 문의드립니다. 부탁좀,, [9] 폭풍간지_97... 2011-03-05 822
6986 은퇴하시는 부모님 선물 추천요. [2] 선물 2011-03-05 743
6985 테니스 강습 받을곳 있나요?? [6] 블루문_952571 2011-03-05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