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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5일오전쯤 하이원에 가신분은 보신분도
있을겁니다 빅토리아 타려고 걸어가는데
허~~~~~~~걱 아빠가 한 두살쯤 되어보이는
아기를 아기띠로 등에 업고 스키를
즐기는 모습 진짜로 놀랬으나 잠시후 그뒤로
엄마도 마찬가지로 또다른 아이업고 활강
전 보드를 타지만 본눈이 있어 폼을 보니
잘타는 것같지는 않던데 두 부모 대단하는
아이를 뒤에 매달고 스키라니 그건 학대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드네요 잘탄다하더라도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는데 참 어이가
없더군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만일 그부모님들 이글을 보신다면 절대
다음부턴 그러질마시길 인증샷은 어이가
없어서 찍을 생각도 못함
엮인글 :

동구밖오리

2011.03.05 23:25:56
*.152.186.195

모라고 할말이없군요...

Hui

2011.03.05 23:26:54
*.139.94.156

헉.. 이건 좀 제재를 해야할 필요가 있는 상황아닌가요;;;
스키장쪽에서 안전을 위해 막아야할거같은데 ㅠㅠㅠㅠ

드리프트턴

2011.03.05 23:30:27
*.5.201.55

허얼~~ 넘어지면 어쩌려고.

뇌가 없는건가 자신감이 넘치는건가...

얌얌잉

2011.03.05 23:29:53
*.124.53.80

뒷쩍 하시면 어쩔라고ㅡ.ㅡ
애를 방패삼아 본인은 안다치려는 심뽀인가......
ㄷㄷㄷ하네요;;;;

ASKY

2011.03.05 23:31:50
*.103.237.30

아무리 숀화이트라도 저건

아닌듯한데;;;;

뭐 저런 부모가 다있는지ㅡㅡ

날아라z1

2011.03.05 23:35:31
*.118.199.3

무섭군요.
갑자기 왜 지오가 대단하단 생각이 드는건지.

미쳤다..

2011.03.06 00:57:52
*.226.204.1

미친거 아닌가요? 저도 세돌짜리 애기키우는 엄마이고 보드 환장하고 좋아합니다만..

임신했을때 꿈에서 보드타려고 슬롭위에 올라갔다가 나 임신했지.. 넘어져서 애 잘못되면 어쩌지.. 이런 마음에 못탔어요.
아이를 가지니 꿈에서 조차도 그랬습니다.

근데 저건 뭐죠? 진짜 실제상황인거 맞죠? 꿈꾼거 아니고?

snowlife

2011.03.06 13:02:41
*.146.236.45

전 애 안고 하프 타는 보더도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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