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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19:58:34 *.104.231.47
앗!!! 저같은 분이 계실줄이야... 주위에 이런 고충 털어놓으면 니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거다란 핀잔만 들어왔는데... 너무 공감가서 반갑네여^^;; 저도 껍 맛깔나게 씹으시는 분들 땜시 MP3와 이어폰과 헤비메탈 음악 없인 전철 안에서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집니다 ㄷㄷㄷ
2011.03.07 23:46:06 *.166.179.235
오웅 예민하신 분들 ㅎㅎ;
살면서 한번도 못느껴본 스트레스네요.
무딘게 이런땐 좋은가봐요.
2011.03.08 08:25:34 *.109.78.86
출근시간 2호선 신촌역 탑승해서 신도림에서 내리는 동안, 객차 절반 공간에 다 들릴만큼 스마트폰 볼륨 키워놓고 이어폰 귀구녕에 꽂고 게임하는 여자사람도 있습디다. 다들 궁시렁 거리면서 쳐다보고 눈치줘도..
뻔히 자기때문에 다들 불편하다는 거 알면서도 오히려 즐기는 듯 보이던데.
눈꼽이나 좀 떼고 그러고 있던가....
껌소리만큼 성질나는데....
2011.03.08 10:24:30 *.243.254.15
이럴땐 무딘 제가 좋습니다 [....]
2011.03.08 17:31:07 *.230.164.95
울 사무실 상무는 환절기만 되면 뒷자리에서 코를 왜 그리 큰소리로 풀어대는지,, ㅡㅡ"
앗!!! 저같은 분이 계실줄이야... 주위에 이런 고충 털어놓으면 니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거다란 핀잔만 들어왔는데... 너무 공감가서 반갑네여^^;; 저도 껍 맛깔나게 씹으시는 분들 땜시 MP3와 이어폰과 헤비메탈 음악 없인 전철 안에서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집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