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누나가 센다이쪽에 한국식당하셨는데 통화해보니 다행히 누나는 큰피해본게 없다고 하시던데 지금 그동네 한국인들중 무비자 상태인 불법체류자 한국인들 파악도 못하고 있다더군요 현재 60명 실종자는 일본출입국관리소에 등록된 영주권자 정주권자들이라고 하시더군요 누나가 센다이서 오래 장사했던지라 불법체류 한국인들 많이 보았고 특히 센다이란 동네가 한국인 노가다 하시는 아저씨와 유흥업소 종사하는 한국인 불체자들많은 동네라더군요 만약 불체자신분의 시신이 발견되더라도 일본 입국때 지문날인 시행전에 입국하셨던분들은 신원파악이 안되어서 신원불상자로 처리 될것을 걱정하시더군요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 부디 큰피해 더이상 없길 기원합니다. 아이폰으로 글쓰기 힘드네요
다른 나라도 아닌 옆나라 일본이라 외교부에서 챙길 수 있는
인원 이상이 체류중에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