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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고파서 잠이 안오네여ㅜㅅ ㅠ

어젯밤엔 치킨을 쳐묵쳐묵했더니 오늘은 안땡기고..
김밥지옥에 가자니 두다리로 걸어가면 왕복 30분거리ㄷㄷㄷ
스쿨푸휑의 스휑마리2 배달해먹고시픈뎅
강남이 아니라 배달이 안됨....;ㅁ;

야심한시간에 연락와선 "밥먹엇냐?안먹엇음 고기ㄱㄱ!"를 외치던 오빠도
여친 생긴뒤론 연락두절...........

여자사람 혼자 고깃집가서 고기 구워먹기도 창피하고!!!
집엔 먹을게 엄눈뎅!!!!!!!'!!!!!!!!!!!!!!!!!
배고프면 잠 못자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밤에 함께 고기 흡입할 남친을 구하고 싶...읭?

엮인글 :

엘케이

2011.03.14 03:51:30
*.124.53.115

요이퐁님과는 술잔만 기울여봐서요;;ㅋ

누가 더 잘 굽는다기보단 각자의 기술이 있는거죠;

고기도 느낌있게 구워야 그맛이;; 어휴;; 침고여요;; =_=

shawty♥

2011.03.14 03:54:59
*.26.120.34

요이퐁님st.는 엣지있게 약간 바삭하게 구우신다능!!<br />삼겹이는 바삭해야죠!!!ㅋㅋㅋ

엘케이

2011.03.14 03:59:34
*.124.53.115

요이퐁님 입맛이 엣지있으셔서 그러실거에요

저는 겉은 살짝 바삭에 속은 쫀득;; 그렇게 구워요;; ㅋ

capsule

2011.03.14 04:20:47
*.205.186.216

홍대벙개때.. 요이퐁님이 앞에 있었는데.... 고기는 어리신분이 구우시더라는;;;;

참으로 아쉽;;; 하하하;;;

shawty♥

2011.03.14 04:21:06
*.26.120.34

마치 오븐에 구운듯한 그런 맛인가요!!!
아.......맛있겠다..,.

capsule

2011.03.14 04:21:46
*.205.186.216

댓글을 두개씩이시나 ㅋㅋㅋㅋㅋ

shawty♥

2011.03.14 04:23:06
*.26.120.34

하나지웟ㅠㅅ ㅠ

capsule

2011.03.14 04:25:24
*.205.186.216

아빠르게 지우시는군요;; 리플달고나니 하나 사라진..... 싼티하트님 젊으셔서 그런지 움직이는 속도가 샤샤샥

shawty♥

2011.03.14 04:30:45
*.26.120.34

thㅏ실 저...... 수전증 있는데....요..?????

capsule

2011.03.14 04:31:56
*.205.186.216

그거슨.... 젊은사람한텐 있을쑤 없는 일임뉘다;;;

shawty♥

2011.03.14 04:34:40
*.26.120.34

저 진짜 실기시험때문에 수전증 극복하려고 술마시고 시험치려고 했던적 이뜸...;;;

capsule

2011.03.14 04:45:03
*.205.186.216

음.. 팔뚝이 너무나도 갸냘퍼서 팔에 힘이 안들어가서 팔이 떨린다고 상상할께효 ㅋㅋ

shawty♥

2011.03.14 04:46:41
*.26.120.34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 아는 분들이보면 노할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psule

2011.03.14 04:51:15
*.205.186.216

ㅋㅋㅋ 상상만 할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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