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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암...친근하면서도....차암.....위험(?)한게 아는오빠..........

 

급 조개구이가 생각나서 한마디 했더니,,

 

캡퐁님이 아는오빠 불러서 머그러 가랍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봅미다.

 

아는오빠라............

 

 

왜 내 머리속은 새하얗게 변하는건데-_-?

 

아-

 

나에겐 아는오빠 따위 없능거군요...

 

아는오빠님들 어디계시나요.

 

조개구이좀 사주세요. 굽신굽신-

 

 

 

자게가 너무 조용해서 망글 쓰고 쉬리릭...

 

감기약 먹은게 슬슬 올라옵미다...끄윽....

엮인글 :

ㅅㄹㅎㅌg

2011.03.14 20:44:17
*.20.248.244

마지막줄 야하네요

capsule

2011.03.14 20:45:39
*.205.186.216

앗 이제 눈꼽만큼 아는분이다 ㅋㅋㅋ

shawty♥

2011.03.14 20:50:34
*.20.248.244

이왕이면 병아리눈물만큼이라고 해주시지..
눈꼽이라니.....(´・_・`)

capsule

2011.03.14 20:52:55
*.205.186.216

음 전번정도는 알아야;;; 좀 안다고 하죠 'ㅁ'

Destiny♡

2011.03.14 20:53:39
*.172.139.117

두분 여기서 이러시면 곤난합니다..

여..연애는 쪽지로!!

ㄱㄹㅇㄴ

2011.03.14 20:54:43
*.21.198.182

두분 연애는 쪽지로..

shawty♥

2011.03.14 20:55:41
*.20.248.244

전번이 뭔가여??먹는건가요??
전화기는 원래 알람thㅣ계로 쓰는거쟈나여・_・;

capsule

2011.03.14 20:58:55
*.205.186.216

전화기는 유일한 친구입뉘다;;;;-_-;;

Destiny♡

2011.03.14 20:45:08
*.172.139.117

왜 야해요;;;저것이!?

shawty♥

2011.03.14 20:51:44
*.20.248.244

헝글엔 "감기약"이라는 분이 계시니까효...;

Destiny♡

2011.03.14 20:51:34
*.172.139.117

아아-_-;;;

그...그러지마세요....

저..저는 무슨뜻인지...저...전혀!

엘후신

2011.03.14 20:45:11
*.123.42.234

감기약이 올라오는거면...


침소에 드시는겝니까...?-

Destiny♡

2011.03.14 20:45:37
*.172.139.117

아직은 안된다요-

나의 황금휴일..

게다가 낮잠을 너무 자서 잠이 안온다요...

ㄱㄹㅇㄴ

2011.03.14 20:45:29
*.21.198.182

혼자드셔야 강해진다니까능여 ㅋㅌㅌ

capsule

2011.03.14 20:46:57
*.205.186.216

갈매기 날개를 분질러 버려야;;;;;

ㄱㄹㅇㄴ

2011.03.14 20:47:19
*.21.198.182

헐.....;;;;갈매기가 무슨죄 ㅠㅠ

Destiny♡

2011.03.14 20:46:13
*.172.139.117

네..

강해지겠심다...ㅠ_ㅠ

ㄱㄹㅇㄴ

2011.03.14 20:46:48
*.21.198.182

ㅋㅋㅋㅋ왜 자꾸 우는표정을 ㅠㅠㅋㅋㅋ

Destiny♡

2011.03.14 20:48:49
*.172.139.117

오늘 컨셉이 찌질이예요ㅠ_ㅠ

막달려_919869

2011.03.14 20:46:53
*.146.65.105

술쟁이!!!!!!!!!!!!!!!!!!!!!!!!!

Destiny♡

2011.03.14 20:47:48
*.172.139.117

님하 카톡확인효.

드리프트턴

2011.03.14 20:47:09
*.88.164.123

혹시 저 아세요? =.=

조개구이 정도야~~!!!

그 조개구이 구울때 목장갑끼고 구우는데

그 조개중에 안벌려지고 있던거 먹을라고

손으로 잡고서 벌리는데

안에있던 뜨거운 물이 목장갑에 흐르면... =.=;;; 아... 생각만해도...

데양 손데이면 안되니까 먹으러 가면 안되겠내요 *^^*

Destiny♡

2011.03.14 20:48:13
*.172.139.117

아..

정말 순간 울컥..................................ㅠㅠ

capsule

2011.03.14 20:49:22
*.205.186.216

데양이 직접굽는건가효? ㅋㅋ

Destiny♡

2011.03.14 20:49:17
*.172.139.117

나한테 조개따위를 구우라는건가요?






여...열심히 구워보겠습미다요..!!!

로곤뿔

2011.03.14 20:55:28
*.116.221.127

일단 칼국수부터 드시지요ㅋㅋㅋ 얼큰하게~

Destiny♡

2011.03.14 20:57:20
*.172.139.117

칼국수집은 9시까지만 영업합미다.

흐엉-

갑자기 껍데기도 먹고싶고,,,,왜...왜이르지;;

몸도 마음도 아프다는 핑계로 9시반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금식중..

모...못버티겠다요ㅠㅠ

바디 팝

2011.03.14 20:55:58
*.173.66.81

푹..... 주무시고.. 꿈에서 먹어보아요.....!!

Destiny♡

2011.03.14 20:57:31
*.172.139.117

ㄴㅔ에;ㅁ;ㅋ

딸기라떼

2011.03.14 21:02:05
*.22.130.221

아 저도 아는 동생 생각하니 머리가 하얘지네요 ㅠㅜ

Destiny♡

2011.03.14 21:02:44
*.172.139.117

이....인생 뭐 있나요ㅠ_ㅠ

딸기라떼

2011.03.14 21:09:58
*.22.130.221

차장님이 야근하고 둘이 설렁탕 먹으러 가자는데 참 그렇네요 ㅡㅜ

Destiny♡

2011.03.14 21:14:16
*.172.139.117

헐.........................

오늘같은날;;; 차장님과 둘이 설렁탕이라;;;

아...대신 눙물흘려드릴게요ㅠㅠ

바디 팝

2011.03.14 21:21:41
*.173.66.81

설렁탕 안먹어요..그래요.. 전 도가니탕 먹을래요..시크..하게 쇠주한병 추가요...ㅎㅎ

딸기라떼

2011.03.15 00:23:52
*.208.217.223

설렁탕에 수육 먹었다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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