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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시 추워지니까 난방을 틀긴 하는데..난방비를 아끼고 싶어서요,.
저희 아파트는 중앙난방식인데, 개별가정마다 열량계를 달아 쓰는 만큼 내는 식입니다요.
여기서 질문은...개별 보일러 난방을 할 때에는 외출시 '외출'모드로 해 놓아서 난방수의 온도를 떨어뜨리지 않는 쪽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저희 집 같이 중앙에서 온수가 데워져 있는 경우에는 외출시 '꺼짐'으로 하는게 좋을까요..아니면 외출모드로 해 놓는 것이 나을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난방비를 절약하는 길이 될까요..
그냥 혼자서 그래프를 그려봤는데도...전혀 값이 없으니 헷갈리네요. 온도를 다시 올리는데 많은 열량이 필요할 것 같기도 하고..
몰겠네요. 가르쳐 주실분!!
어디서 본건데,
외출 = 약온 으로 설정을 해놓고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는거라서, 가장 낮은 온도로 맞추고 다니는게 오히려 난방비가 더 절약된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