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어도 우수성적으로 붙어야 삼대 메이저법인 갈 수 있음.. 초봉 3천 후반대. 인턴과정같은 3년을 지내야 정식 회계사.
삼일 삼정 한영을 다니더라도 회사에 소속되어있는동안은 고소득 직장인에 불과.. 메니저와 회계사 여러명이 한팀을 이루어 일을하는 형식.. 매니저가 일 못따오면 타팀 앵벌이외엔 일이없음... 그만큼 도태됨..
회계사되는순간 보드 접어야함 .. 겨울은 그들이 제일 바쁜 시즌.. 주말없고 설도없음..
비시즌때는 널널함..
쨋든 마지막은 규모있는회사 두세개잡아서 개업하기.. 수입보장 업무는 싸인하기가 전부..... 그러나 가장 메이저라는 삼일에서도 10% 남짓만.. 성공..
이건 가장 스탠다드...
회계사를 요구하는 회사들 꽤 많음..
그런곳 잘 들어가면 6천대 연봉부터 시작가능..
아무튼 아직까진 괜찮은 직종이라 생각듬...
이상 회계사 부랄친구만 둘 둔 놈이 씀...
세무사나 회계사는 아니지만 회사업무가 재무쪽이라 세무사/회계사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예전에 비해
지금은 보수도 그렇고 썩 좋은 직종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 쪽 세계도 워낙 많은 인원이 배출되었고, 경쟁이 치열해서 운 좋으면 세무법인이나 회계법인에 소속되어 그래도 일반직종보단 대우가 나은 편이긴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여러 모로 힘들다고 합니다.
세무사나 회계사나 실무쪽도 중요하지만 영업쪽이 더 중요하단 느낌이 들더군요.. 즉, 거래처를 많이 만들지 못하면 살아남기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