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보이는것 아닐까요 ㅎㅎㅎ

저도 그런생각 해봤었어용.. 근데 타다보면.. 흠 그냥 토때 모아주고 힐때 벌려주되 좀더 왼쪽으로(레귤러)

그냥 그렇게 타는게 편하더라구요 ㅋㅋ 너무 억지로 오른무릎도 오른 막 향하고 그라믄 무릎도 아프공..

걍 거시기 하던데용 ㅎㅎ

다시 봐도 똑같습니다.   스티어링을 할때도 안할때도  있나 보군요. ㅠㅠ

그리고 이해가 잘 안되는 또  한가지는 덕스텐스에서 오른 무릎을 보드 중앙으로 밀기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차라리 6~9도의 전향각이라면 모를까....그데님은 24 -9  ricky님은 각도 모릅니다.

솔직히 이런 이론 모르고 탔었는데.. 어느순간 보니 토 에서 무릎스티어링 이 알아서 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일부러 주는건 아닙니다. 몸이 알아서 되더군요.

배운것도 아닌데.. 말이죠;;

참고로 네 스텐스는 18, -12 입니다.

오른 무릎 미는데 아무런 불편함 없습니다.

리키아저씨의 바인딩각도는 21/-9도 이며, 그데님의 바인딩각도도 올시즌 초까지는 21/-9도 였습죠.

바인딩각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데크를 얼마나 잘 회전시킬수 있을때 편한각이 제일 좋은 바인딩각이겠고..;;;

무릎이 모아지는 행위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는데 이거 설명하자면 삼박사일..;;

스티어링의 경우는 두 양반 모두 쓰는데 그데님이 조금 더 신경을 많이 쓰는편이고, 리키아저씨의 숏턴시의 앞발의 움직임이 없는 행위는 카빙때문에 그렇습니다요..

무척 간단한 설명..;;;

네, 답변감사합니다.

다들 고수이신거 같지만

토론실에 다시 올려서 리키님 답변 받았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