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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님들^^
제가 정말 오랜 기다림 끝에 운전면허를 취득했습니다.
그동안 여자친구와 차타고 데이트 하는게 꿈이었는데 일단 이루어 져서 너무 감격스럽구요
그래서 다음주 금요일쯤 서울 근교로 누나차라도 일단 빌려서 드라이브겸 맛나는것을 먹으려구하는데
추천좀 해주십사 해서 글 올려봅니다. ㅎㅎ
날씨 너무 좋네요 담주에도 좋아야 할텐데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2011.03.19 12:47:22 *.124.53.80
아무것도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네요.
흥칫뿡
2011.03.19 13:05:34 *.155.238.199
유명한 명언 하나 남기고 갑니다.
헤어지세요 - 열일 은수달
2011.03.19 14:36:15 *.222.60.42
2011.03.19 15:12:20 *.86.132.134
k.dana님~~ 이렇게 자세하게 아시는 분께서 춘천을 한번 못 오셨다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ㅠ.ㅠ
2011.03.19 15:29:23 *.222.60.42
2011.03.19 14:47:15 *.254.14.68
남,여 애인이 있다 싶으면 대표적으로 가는 그곳 윗분 대로 봉쥬르 ㅋ 봉쥬르 함 다녀오세용
부럽네용 ㅜㅜ
2011.03.19 15:13:54 *.226.220.11
2011.03.19 16:29:19 *.243.13.76
홍천 대명비발디는 어떠신지...
여친에게 오리엔테이션을 하는겁니다.
여기는 겨울에 꼭 다녀보아야할 성지라고 말입니다.
스키장도 보여주시고 정상에서 커피도 한잔하시고 콘도지하에서 영화도 한편보시고,
오션월드도 들어가보시고 하루가 모자라겠네요...
젠장 난 언제나 한번 해볼까나 ㅜㅜ.
2011.03.19 21:59:14 *.62.108.100
용인이나 수원근교 갠찮으시면, 와우정사 or 백남준 아트센터 갈만합니다....
2011.03.20 00:50:52 *.230.68.132
서울서 춘천 가는길 정말 좋습니다... 요즘 새로 생긴 고속도로 말고 옛날 경춘대로로 가면 차도 없고
볼것도 많고 참 좋습니다요~
2011.03.20 01:19:48 *.86.132.134
언제 가봤어요?ㅋ 고속도로만 다닌걸로 아는데...
2011.03.20 01:59:00 *.80.204.212
2011.03.20 09:14:25 *.226.2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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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네요.
흥칫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