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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음모론적인 생각일지도 모르는데...
세계에 독재국가가 한둘이 아닌데..
아프리카작은 나라의 독재에 대해 뉴스에서 탑으로 줄기차게 다루는게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군사를 투입시키네요..
어째 이라크때와 비슷해보이는데요
이라크와 리비아의 공통점은 석유...
리비아는 악이고,
다국적군의 정의...?
저만 이상하게 보이나요?
리비아 혁명은 이집트와 튀니지혁명과 다소 다릅니다.
500여개 부족의 연합이 폭발 한 내전성격
리비아엔 500여개 부족이 있습니다 이 중 3대 부족인 와르팔라·주와야·카다파가 전체 인구 642만명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카다파 부족의 리더인 카다피는 지난 42년간 주요 부족 간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정적들을 숙청하면서 철권을 유지해왔습니다.
이번에 리비아에서 일어난 시위는 처음엔 카다피의 장기집권과 독재에 반대하고 카다피가 구속한 정치범 석방을 촉구하는 민주화 시위였으나
그러다 시간이 가면서 부족 간 갈등으로 변질, 카다피 하야를 요구한 측도 와르팔라·주와야족 대표들이었다.
"1980년대 리비아 주요 부족 가운데 하나인 마가리하족의 쿠데타 실패 이후 리비아엔 이렇다 할 정쟁이 없었다.
그러나 와르팔라 부족과 주와야 부족이 (카다파 부족과의) 협력 중단을 선언하면서 리비아 사태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어졌고
여기에 소수 부족까지 뒤엉키면서 사실상 내전 상태가 됐습니다.
라고 하네요...
리비아 = 악 (카다피)
이렇게 정의를 내린듯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