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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하나요?
저는 20대 초반에서 이제 중반넘어갑니당..
아직 어린나이라 그런지 모르겠어요
처음엔 너무 너무 너무 사랑하는데 내가 왜 헤어져야하는지,
그남자가 먼저 꼬셔놓고 왜 마음이 떠난건지 이해가 되지않았어요
그리고 기다릴수있다고 생각을햇어요
그남자, 저와 왠수지간인년한테 갔더군요.
후로 이제 원망밖에 남지 않았어요..
어디에서 무얼하든 다 불행하길 바라고 모든일이 안풀리길 바래요..
심지어 헤어진지 얼마안대서는 주말마다 악천후나 계속됬으면 좋겟다. 라는 생각도해보았구
헤어진지 얼마안된 상황에선 그럴수있다고 쳐도
1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아직도 그사람 원망스럽고, 불행해져버렸으면 좋겠어요.
그사람때문에 이제 남자.. 믿지도 못하겠고 연애.. 하기도 싫으네요
제가 어리고 이기적이라서 그런지
절대로 행복은 못빌어주겠어요..
보석은 만들어지고 캐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