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2년전에 새차 샀을땐 일주일에 한번꼴로 직접 손세차.. 애지중지 했었던 때가 있었는데..
얼마전부턴 그냥 자동세차 돌리고 있네요..
암튼,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손세차 할려고 이곳저곳 셀프세차장 참 많이 찾아다녔는데요,
암말 안하는 곳이 있는가하면, 카샴푸 쓰지 말라고 하는 곳도 있고 다양 하더군요.
물론 개인 카샴푸 못쓰게 하는 곳이 훨씬 더 많습니다.. 제가 겪어본 바로는..
이곳저곳 셀프세차장 돌아다니시다보면, 낮에 카샴푸 써도 뭐라 안하는곳 분명 있습니다.
그곳을 공략하세요..
물론 낮에 한창 사람많을때(특히 주말 낮) 뒤에 사람 기다리고 있는데,
카삼푸 쓰면.. 욕먹습니다...
주인이 뭐라 안해도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욕할거에요..
저는 밤 9시에 가서 카샴푸 풀고 세차 스따트~~~
주인 있으면 좀 물어볼려고 하는데....
주인이 맨날 퇴근해요 ㅠㅠ
사장님 퇴근한 새벽시간에 몰래가서 하세요..
허락안해줍니다. 별도로 돈 드리면 또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