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욜.. 자고일어났는데 갑자기 심하게어지러웠습니다
하늘이돌고 속도울렁거리고ㅠ 당황스러웠죠
(술마신거아닙니다ㅋ)
얼마전 우리직원중에 이석증이라고 귀쪽에 이상으로
몸의균형을못잡아 한 며칠 쉬었던 사람이생각났습니다
아...나도 글케된건가ㅠㅠ 암튼 정신차리려고 아무리
애를써도 안됩니다
어지럽고 몸이내맘대로안되고 속이울렁 짜증만땅..
그래도 힘겹게 여친에게 문자를보냈죠
자고일어나니 몸이 이상하다고 월욜에 병원갔다와서
연락한다고..
월욜에 일어나니 쪼굼 괜찮아졌지만 병원가서 약받아먹고
겨우 일끝내고 집으로 곧장가서 쉬었죠
물론 여친에게 몸이회복이안되따 좀 쉬어야게따
좀 쉬었다보자 그리고 어지러워서 문자쓰기도힘들고
신경이날카롭다 연락잘못해서미안타 등등
그렇게말하니 슬슬짜증내더군요 왜연락안하냐고..
그때까지 제상태는 소주5병원샷하고 서있는느낌?
코끼리코20바퀴돈 상태로 서있는 느낌이었죠..
여러분같으면 그상황에 기분좋게문자 쓰겠습니까?ㅠ
결국 헤어지잡니다;;
어이가없어서.... 봄이오는가했는데.. 다시겨울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