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C와 H가 비상구석이라 앞쪽이 넓어서 다리도 뻗을 수 있고 좋긴한데

다른 자리는 다 비슷할듯해요

앞쪽이 타고 내리시기는 조금 더 편하실듯

저상태로 자리가 많이 비어있는 상태로의 비행이라면

가운데쪽 자리 하셔서 여유있으면 누워서 갈 수도 있으면 좋을텐데 그건 확실하지않고

화장실 왔다갔다하고 두분이서 여유있게 타시기는 창가쪽이 낫겠네요

좌석과 창문 사이 그리고 통로쪽으로 여깨에 공간이 있어서 편하죠

맨 뒷자리는 의자가 뒤로 제껴지지않는 경우가 있으니 피하시고요

화장실 근처는 사람도 붐비고 변기 내리는 압력 소음이 좀 심하죠

어떤기종인지는 모르지만 (얼핏 에어버스기종으로 생각되는군요)

두분이시니 창가쪽이면 오붓하게 여행하실수 있겠네요

유럽/미주 가는 비행기라면 이코노믹이라고 해도 비교적 자리간격에 여유가 있답니다

P.S

보통 젤 앞자리가 좋다고 하지만 그것도 복골복입니다

왜냐면 젖먹이 애기랑 엄마가 탑승하게되면 보통 그자리에 배치하는대요

애기가 한번 울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악몽이죠

문화 차이인지 밤세도록 울어도 안달래는 엄마가 있더라구요

* 중국사람들과 애기만 피하면 조금 지겹지만 견딜만 하더군요

저는 대부분 앞쪽으로 타는편인데..26K랑 26H가 좋을듯 하네요..

인원수가 꽤 되는 항공편 뒤에 앉으면 내릴때 대기시간이 좀 답답해서요..

저정도 인원이면 식사도 앞/뒤에서 동시에 오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2자리가 오붓해보여요.. ㅋㅋㅋ

저도 앞자리 추천...

엔진 뒷쪽보단 앞쪽이 그나마 소음이 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