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안양 사시는 미스코리아 딸 출신의 언니가 평촌남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
(줄 서셔봤자 이 언니 눈이 너무 높아서 소개시켜드리기 겁나요 ㅡㅜ)
잘 생기고 재미있고 나이도 같아서 잘 만나고 왔네요 ㅎㅎ
어제 급 전화가 와서 소개팅 안 하겠냐 해서 하죠 뭐 했더니
오늘 냉큼 만나라 해서 만나고 왔네요.
오늘은 뒤에 일을 오프하고 오랫만에 8시에 나왔는데
좋더라구요 일 빼고 논다는 게 ㅎㅎ
그래서 더 재미있게 있었던 것 같네요.
보드 2년 타신 알파인 보더분이고 우체국 직원이고
재미있게 만나고 와서 담주에 이태원 가서 식사하고 놀기로 했네요 후후후..
잘 되면 정말 오랫만에 해 보는 연애가 되는 지라 새로울 것 같아요.
덧) 키는 163 이라고 하셨는데 163이라도 제 눈엔 적당히 커 보이던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