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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학원 노예강사로 파트 뛰는 주현이입니다...

 

중간고사로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학원생이 늘기 시작하면서

 

날씨가 따닷해지기 시작하면서

 

교복이 짧아지기 시작하면서

 

급기야 오늘은 교복 상의만 입고 오는 학생도 발생;;;  레알 하의 실종;;; 

 

일부러 보려고 했던건 아닌데 짧은 속바지가 오히려 치마보다 긴 학생들도 있고요;;

 

중딩도 고딩도 대부분 그렇게 입고 다니네요 물론 싫다는 건 아닙니;; 읭?

 

보기 민망한면이 없지 않아 있네요...

엮인글 :

정은영 

2011.04.14 23:49:20
*.206.241.162

수학은 공부 하는게 아니자나요 찍는거지..- _-

이분 어려운거 하시는분 이시네..;;

주현이

2011.04.14 23:50:46
*.123.141.168

학원에 보드타는 학생이 없길 바랍니다;;

성깔보더

2011.04.14 23:54:17
*.109.255.65

보드타는 학생 꽤 되든데... 좌표 좀...

DR.Nam

2011.04.14 23:59:11
*.144.38.132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해

치명적인미소

2011.04.14 23:59:42
*.130.72.139

학원에 보드타는 학생이 동영상을 봤다면!? ㄷㄷ

주현이

2011.04.15 00:10:02
*.123.141.168

ㅎㄷㄷ;; 어차피 얼굴은 다 가리고 햇으니까 봤어도 저 인줄 모를겁니다;;

정은영 

2011.04.15 00:11:13
*.206.241.162

' ') 그럴꺼라고 믿고 싶은거죠?

훗남

2011.04.15 00:15:17
*.11.224.172

실사는......힘들겠죠?ㅋ

찰리

2011.04.15 00:31:49
*.86.132.134

주현이님~~ 요즘 학생들 무섭죠??ㅋ

드리프트턴

2011.04.15 00:28:55
*.88.166.63

학원 위치가 어딥니까? 저도 수학공부좀 해야하는데 *^^*

절대 교복 볼려고 가는거 아닙니다~~

주현이

2011.04.15 00:31:37
*.123.141.168

요즘애들은 무서워요ㅠ

전에 학원앞에서 난동피는 중딩들 혼내주러 갔다가 혼나고 왔어요..

어찌나 대담하던지;;

때리려면 떄리라고 돈 좀 벌자고 대놓고 개기는데 어찌할 도리가 없더라구요

K.dana

2011.04.15 00:44:35
*.10.102.190

그럴땐 귀저기차고 나가세요......!!!!!!!!!!!!!!!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다가올높을고의휴가님...ㅎㅎㅎㅎ

주현이

2011.04.15 00:44:40
*.123.141.168

성우에서 하고 나서 버렸어요;;;

드리프트턴

2011.04.15 00:55:48
*.88.166.63

맞은티 안나게 때리는법 저렴하게 알려드립니다~~

카메라 든놈 조심하시구요.

일단 주먹으로 때리시면 안되구요.

밀어치기식으로 때리세요. 손바닥도 좋구요.

목쪽을 잡거나 손바닥으로 얼굴 잡고 밀치기 머리카락 잡고 누르기 등등 싸게 알려드립니다~~

입금은 팀부농협 123-45-67890 드리프트턴 입니다~~

크르르

2011.04.15 09:23:25
*.149.175.157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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