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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금융을 담당하는 이사님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금융보안 관련 종사자들은 어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정도 초유의 사태를 일으킬려면 요 2가지 규모 정도는 예상해야 한다.
1.은행 고객의 예금에서 수천억원 정도를 빼돌린후 트랜잭션을 망가뜨린것이다.
수기로 일일이 다시 정산 해야 하는데 이거 거의 불가능. 이미 먹고 브루나이 공화국 같은데서 잠적했다가
4-5년후 미국이나 유럽에서 억만장자로 잘 살 계획,
2. 돈 세탁.
엄청난 권력집단이 수조원대의 돈 세탁을 하고 기록을 지울려고 농협 최고위층과 짜고 한 거대한 짓
즉 정권이 바뀐후 검찰의 금융추적을 피할려고.
요 두가지 가능성 빼고는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는 이런 엄청난 일을 단지 앙심을 품고 했다면 참 그 인생 불쌍하다는것.
실수는 말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협력업체가 마스터권한을 가지는것도 가능성은 제로 라는 군요.
집주인은 집은 못 짓더라도 집 지은 인부들에게 집열쇠 주는 집주인은 없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