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는 한 2년 타던 국산차 직거래로 팔아봤는데요, 직거래로 팔아보는건 어떠신지..

저도 중고차 매매상사에 넘기러 갔다가 가격 너무 후려치길래 짜증나서 직거래로 팔았거든요.

저는 생각했던것보다 한 300정도 낮게 부르는것도 짜증났었는데,

1천만원 이상 차액이면.. 도저히 못넘길듯.

우워~

천만원+@는 좀 넘했네요;; ㄷㄷ

ㅌㄷㅌㄷ

씁쓸하네요 ~~

중고차 딜러, 특히 수입차 전문 딜러였던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딜러들 수입이 너무 들쑥 날숙 이라서 모두들 한방 터뜨리는거만 기대하다보니
다들 시간이 갈수록 얼굴은 두꺼워지고 차 팔러 차 사러 오는 사람들 돈 빼먹을거만
발달 해진다고 하더군요.

특히 수입차가 심하죠...ㅜㅜ 국산대형도 차이가 좀 나구요

중고차는,
살때나 팔때나 모두 자동차동호회에서 직거래로 파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네이버나 다음에는 중고장터 없나요?
그곳에 팔아도 될 듯 싶네요...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사진만으로 현금받고 탁송시켜본적 있습니다...
싼차였지만.....^^

그정도로 가격을 후리는건

현재 중고차 시장이 거의 최고로 안좋은 시기이고

파실려는 차량이 현재 신형이 나온 바람에 구형 인기가 많이 빠진 시기라 그런거죠

한마디로 중고차 딜러들도 별로 사고 싶은 맘이 없다 이겁니다.

인기차종이면 마진 얼마 안남더라도 빠른 판매가 가능하니까 그만큼 적정한 가격을 받을수 있구요

개인으로 안파시고 업자한테 넘기실거면 sk직영점에 넘기세요
현제 중고차 매입 sk엔카 보다 많이 주는곳 업습니다...
sk때문에 다른 중고차 딜러들은 많이 힘들어 하죠...

무조건 직거래

당연하져 매매상은

그가격에 거래되면 중고차못해요~ㅋㅋㅋ

직거래 강추!

제차량도 소비시세는 3000~3500 인데 엄자가 2000 부르더군요...그래서 썩어가고 있습니다 ㅠㅠ

흐음.. 천+알파라.. 그건 좀 심했네요..

제가 중고차 딜러는 아니지만 한말씀 드리자면..

그냥반들도 생각 외로 머리 아픕니다..

특히 수입차의 경우 국산차에 비해 판매량이 저조 하지요..

중고 딜러들이 차한대 업어오면 부가적으로 자기돈 드는게 생각외로 많습니다.

실제 차주가 정비및 수리 다 했다고 하드라도..

기본적인 정비 다시 하고 기스 난곳 찌그러진 곳 판금 도색 새로 하고 광택에 기타등등... 부대 비용이 생각 외로 많이 듭니다..

물론 소비자 가격 보단 싸게 하겠지요?

거기에 매매상의 경우 보관료(주차료)라는게 있더군요..

장기로 주차할경우 그 비용만 해도 무시 못한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2~3천만 정도의 대형 새단이나 고급 새단의 경우 그정도의 유도리 자금을 가지고 있는 딜러도 드뭅니다..

결국 대출 이구요.. 차가 팔릴때 까지 이자 냅니다..

결국 차값 이외의 부대비용을 딜러가 지불 해야 하는데..

중고 시새대로 차주에게 주고나면..

결국 딜러는 손해를 봐야 합니다..

그런경우도 허다 하다고 하구요..

특히나 수입차 의 경우는 더하더군요..

수리비 자체가 비싸니..

뭐 결론은... 차가 오래 묶일수록...

딜러는 손해 봅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네요..


보면 좋은 딜러들도 많이 있어요~^-^

주변에 중고 딜러들이 너무 많은 모데나 였습니다..ㅜㅜ

싸잡아서 이야기 안하셨으면 해요...

뭐 물론 편차가 조금 큰편인기는 하지만....

딜러 들도 먹고 살아야 하기에....

저역시 중고 딜러 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게 참 많아요...

한대 팔면 몇백씩 남는다 라고만 생각 하죠...

투자 가치라는게있는데....

몇 천 투자 해서 몇 백 남는다만 생각지 마시고 반대의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요즘 같은 경기에는 더더욱이요.....

어떤차를 파시는지 대충 추려는 봅니다만... 다그런것은 아니니 좋은 딜러 잘 찾아 보시고요

윗분 말씀 대로 신형 감가 대비...

묶여 있을 경우 까지 고려 하여 추산 하는게 딜러 입니다..

넘 나쁘게만 보지 말아 주세요

모든장사가 다그렇죠ㅋㅋ

매입+마진=판매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