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회장은 "정당한 대가를 줘야 투자가 이뤄지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며 통신요금 인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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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2G서비스 종료와 관련해서는 "금전적인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소비자 보상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며 2G 고객에 대한 보상을 확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쓰던 번호 그대로 훨씬 더 좋은 3G 단말기를 선택할 수 있고 네트워크도 좋아지는 것"이라며 "`보상`은 더이상 공급을 안하거나 불편함을 줄 때 쓰는 표현이기 때문에 맞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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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oongangdaily.joins.com/article/view.asp?aid=2935395

공기업시절 공짜로 깔아놓은 유무선 선로로 돈 벌어들이는 KT가 정당한 대가,투자를  운운하다니...

금전적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 보상 필요없다?

영업을 하거나 하는 사람들에게는 무형자산인 전화번호인데 자기거 아니라고 쉽게 생각하나요?

3G망 개떡같이 운영하면서 ...

타통신사에 비해 비용대비 최악인 3G 서비스를 하고 있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