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비도 유지비지만...

보험료가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네요...

500 이상 벌어도 벅찰것 같아요;;;;;;;;

완전 제 아는 형님이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포르쉐 박스터 4200 주고 사서...보험료가 한 300정도 가까이 나왔다고 하네요...

차량 산정가격을 많이 줄여서 보험료가 그나마 적게 나온거라고 합니다.

제가 보험회사 직원이 아니니 정확한건 잘 모르겟구요.

그리고 문제는 사고났는데요....범퍼 휀다 휠 라이트 정도수리 하는데 2500이상 나왔어요..ㅜㅜ

최소 500이상이어야 할것 같은데요^^

혼자버시면 모르겠지만..

굴리비는 장거리만 아주 안뛰시면 크게 문제 없습니다.

문제는 수리비.........

보통 국산차 그랜져도 범퍼 몇십인데 포르쉐는 몇백이죠..

수리할곳은 있으신가요???규모는 작지만 수입차등 여러차종을 잘 만지는 그런곳을 먼저 물색해보세요....블로거등에 소개되는 크 수입차수리 튜닝업체들중 좀 과한 정비요금이 부과되는게 허다합니다 박스터를사서 타고다니는것은 큰 문제가 아니지만 간단한거 수리할때부터 스트레스가 생기면 안되니까 다니시던 정비소에서 수리를 할수있는지 또 진단기는 있는지...알아보시면 좋을거같네요..그리고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