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고위치 : 구미시 해평읍 해평취수장(일일 464,000톤 취수) 2.사고배경 : 낙동강의 준설공사로 수위저하시 해평취수장 취수불가 할것으로 판단 이에대한 대책으로 1년전쯤 취수구 하류에 임시취수보(물막이 쉬트파일)를 설치하여 수위를 유지함 3.설치회사 : 수자원공사 직접시공 4.사고내용 : 원인은 조사중이나, 당초 설계된 부분이 아닌 취약구역을 보강하여 쉬트파일을 설치한 부분이 수압 및 토압에의해 터짐 5.단수지역 : 구미전역, 김천시 일부, 칠곡군 전역 3/9일 아침부터 현재(3/11오전) 6.급수지역 : 구미시 공단동 일원(이 지역은 구미취수장에서 따로 공업용수를 공급 함) * 쉬트파일 : 폭 40~50cm정도의 강판형태의 말뚝으로 연결하여 땅에 박는 가물막이 파일
근데 팔당으로 흘러들어오는 곳중 하나인 남한강이(이포쪽) 대상구역이라 한참 공사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팔당 수질오염이 걱정된다고 하는 얘기가 있었던걸로 아는데 그 공사로 인해서 더 오염이 심각해지거나 하지는 않을까요? 오염이 심해져서 상수원으로 부적합하게 된다면 어찌될런지...
서울을 가지고 따지면 안된다니까요... 왠만한 구가 지방 소도시만큼 인구가 많은데.... 서울전체로 따지면 당연히 여야 반반 나오죠 서울은 구를 단위로 나누어야 하고요 몇몇구에서는 구미같이 특정당에서 개가 나와도 당선되는곳이 있답니다... 당연히 그 구도 욕먹고 있죠... 뭐 욕해도 듣기는 하는지 모르겠지만
낼 출근하자마자 알아봐야겠네요..
후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