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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읽어보니 본인들이 해보지도않고 경험한양 적어두신 분들이 있네요.
위에 밤바퀴님 해보셨다고 했듯이
내땅에 주차해 둔 차라고 해도 곧바로 견인조치 못합니다.
저도 밤바퀴님처럼 관리하고 있는 입장인데요
그거 견인신청하려면 사진도 찍고 며칠이나 방치되었는지등을 작성하여 신고도해야하고요
견인까지 며칠 걸립니다.
해서,저는 주차장 입구 양쪽에 기둥을 박은 후에 쇠사슬을 걸고 한쪽 기둥끝에 자물쇠를 채운 후
열쇠 한개씩을 각세대에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후론 그런 일이 없었는데... 이게 또 자기들이 들어간 후 귀찮으니 자물쇠를 안채우는 경우가 가끔 있더라구요
그래서 대신 제가 채우곤 하는데...
뭐 그래도 이방법이 제일 좋더군요.
참 그리고 아파트에서 입주민들에게 나눠주는 앞유리에 부착하는 스티커있죠?
그거 세입자들에게 나눠주세요. 인쇄비 몇푼 안들어요.
그럼 몇호 차인지 쉽게 구분이 되어서 좋더라고요
참 ,스티커는 호수를 적어놓지 말고요. 세입자들과 밤바퀴님만 알아볼 수 있는 기호로 적어두세요
호수를 적어두면 외부인들에게 정보노출되서 또 괜한 일에 휘말릴 수 있어요.
주변에 기둥같은게 좀 있다면 그차 들어왔을때 쇠사슬로 주변 자물쇠채워서 잠궈주세요.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보면 두번다시 거기에 주차하기 싫어져요
제가 본 원룸은 그러더군요...차있는 세입자한테는 열쇠 미리쥐어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