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글 수 221,332
오늘 드디어 고백해서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내일 헤어질듯 합니다;;;
제가 자가용이 없어요
물론 이부분은 사귀기전부터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서 별 문제가 안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오늘 밤에 전화통화를 하는데...
자가용이 없는거에 대해서 좀 마음에 걸려하는듯 합니다...
뭐 장난처럼 말하지만 그게 그렇지 않죠...
이나이에 버스타고 다니기 좀 힘들다
뭐 그럼 베낭 하나 메고 버스타고 여행가지.... 그것도 낭만있겠다.....(비꼬는거 같기도 하고....)
아무리 봐도 이건 한달안에 깨질 견적이네요
허허
여자분들....
남자친구 없을때는 차없어서 어떻게 돌아다니셨어요?
근두운이라도 타고 돌아다니셨나요? 허허
솔찍히 까놓고 이야기 하죠
일부 극소수의 여자이야기 아니잖아요...?
그냥 관두는게 나을듯 하네요
내일 약속잡았는데
제가먼저 사귀자고 하고
제가 다시 헤어지자고 하자니 참....
답답합니다....
저는 마흔살의 나이에 다시금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긴 합니다.
저는 아주 오랫동안 데이트란 것 조차 못하거나 혹은 안했습니다.
과거 30대 초반때 여성들에게 많이 실망했거든요.
된장질 이런것에 실망한게 아니라 남자들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소심함 때문이죠.
여자의 외모를 보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만 외모보다도 여자가 가진 영혼을 보고 싶고
그것에 가치를 더 두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녀들의 영혼은 20대초반부터 나이가 들수록
점점 같은 모양으로 동화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자신이 가진 개성과 에너지를 소멸시키며
겉으로 드러나는 것들로 인생을 치장하며 살기 바쁜것 같더군요.
그녀들이 다시 폭풍같은 감정의 소용돌이와 태양같은 삶의 열정을 갖는다면 지금과 같은
고백한 남자의 고민글도 올라오지 않을 듯 싶군요.
' 지금 나랑 손잡고 걷는 이길이 떨리고 행복하지 않다면.' 두 분은 헤어져야겠지요.
왜냐하면 글쓴이는 그녀의 연애상대로 적당한 남자일뿐인거죠.
저는 아주 오랫동안 데이트란 것 조차 못하거나 혹은 안했습니다.
과거 30대 초반때 여성들에게 많이 실망했거든요.
된장질 이런것에 실망한게 아니라 남자들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소심함 때문이죠.
여자의 외모를 보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만 외모보다도 여자가 가진 영혼을 보고 싶고
그것에 가치를 더 두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녀들의 영혼은 20대초반부터 나이가 들수록
점점 같은 모양으로 동화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자신이 가진 개성과 에너지를 소멸시키며
겉으로 드러나는 것들로 인생을 치장하며 살기 바쁜것 같더군요.
그녀들이 다시 폭풍같은 감정의 소용돌이와 태양같은 삶의 열정을 갖는다면 지금과 같은
고백한 남자의 고민글도 올라오지 않을 듯 싶군요.
' 지금 나랑 손잡고 걷는 이길이 떨리고 행복하지 않다면.' 두 분은 헤어져야겠지요.
왜냐하면 글쓴이는 그녀의 연애상대로 적당한 남자일뿐인거죠.
ㄱㄱㄱ
현재 한국에서는 남자는 병역의 의무부터 사회적인 의무들 때문에
여자가 남성보다도 더 성공 할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되는 이유중 하나가 남들과 비교하면서 살아야 해서 남들 하는거
흉내내느라 지치게 되고 편안함 추구라고 생각함. 편하게 성공하는 사람은 손에 꼽지.
그래서 시집을 가서 아이 낳고 몇년 고생하다 아이들 커서 교육시설에 보낼때부터 편하게 살려는거지.
사회적 의무가 뭐냐고? 예를들면 내가 아는 동생녀석은 4년간 4000만원 모았는데
연애를 못 했어요. ㅋ 연애 했다면 천만원도 못 모았을 거라는 거지. 부자집 아드님이 아니거든.
연봉 4000만원 받는 월급쟁이인지라. 4000만원 가지고 친구돈 4000만원이랑 해서 동업해서
무슨 장사 하더니 3년후에 가게를 3개로 불리더군. 그 후 여자들이 알아서 붙더군.
여자가 남성보다도 더 성공 할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되는 이유중 하나가 남들과 비교하면서 살아야 해서 남들 하는거
흉내내느라 지치게 되고 편안함 추구라고 생각함. 편하게 성공하는 사람은 손에 꼽지.
그래서 시집을 가서 아이 낳고 몇년 고생하다 아이들 커서 교육시설에 보낼때부터 편하게 살려는거지.
사회적 의무가 뭐냐고? 예를들면 내가 아는 동생녀석은 4년간 4000만원 모았는데
연애를 못 했어요. ㅋ 연애 했다면 천만원도 못 모았을 거라는 거지. 부자집 아드님이 아니거든.
연봉 4000만원 받는 월급쟁이인지라. 4000만원 가지고 친구돈 4000만원이랑 해서 동업해서
무슨 장사 하더니 3년후에 가게를 3개로 불리더군. 그 후 여자들이 알아서 붙더군.
자가 운전 13년차... 데리고 가고 뭐하고 다 할 수 있는데 면허 없거나 있어도 장롱면허라 운전 못하면 그건 정말 싫어요...
나도 운전하는 거 무지 피곤하거든요...
차가 없는 건 용서 되지만 운전 못하는 건 용서할 수 없습니다....ㅠㅠ
제가 여태 조수석여친보다 운전석 여친 생활을 더 많이 해서 이렇게 한탄하는거에요..ㅠㅠ
나도 운전하는 거 무지 피곤하거든요...
차가 없는 건 용서 되지만 운전 못하는 건 용서할 수 없습니다....ㅠㅠ
제가 여태 조수석여친보다 운전석 여친 생활을 더 많이 해서 이렇게 한탄하는거에요..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