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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소셜로 산 마지막 날..어제 저녁 퇴근길에 교대역 근처 세븐에서 아주머니가 예약받아주신다고..참 친절하신데..롯데계열이라...앞으로 이용할지는..
하여간..점심때 자전거 살포시 앉아서 내리막 내려가서 겟...
다시 귀사...
오픈.......
휴........제육에서 만약 고기만 분리하여 나열한다면 손가락제외한 손바닥보다도 적을 듯..야채 다 합쳐도 손바닥이나 덮을까..
같이 있는 반찬....휴.......
정가가 2800원이고 행사라 롯데물도 껴주던데....
할인이라 천얼마였지만.....진짜 호기심으로 끝내야하는 도시락이네요
제가 만드는 제육엔 고기도 야채도 듬뿍인데..
그래도 전 샐러드를 집에서 가져와서 과일과 샐러드로 메꾼 점심이었습니다.
이런 부실한 점심으로 오후를 버티시는 분 계시면...진짜..홧팅입니다....
차라리 치킨너겟이라도 몇개 튀기고 거기에 깐풍소스나 볶음야채소스 얹어서 덮밥해먹는게 훨씬 나을 듯..
낼 점심엔 거기에 새싹까지 해서 비빔밥이나 먹어야겠습니다...
역시 도시락이 정답입니다.
비시즌되니까 맨날 먹는 이야기예요 ㅠ.ㅠ ....역시 전 요리하는 거랑 먹는 걸 넘 좋아해요
ps 장바구니자전거로 인천까지..갔다오면...하루가 가겠죠....쩝 왠지 자전거 당일로 어디까지 갔다 올 수 있나 시험해보고 싶은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