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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명령을 어기고 임의로 인출및 송금한 비비케 사건에 대해
7월에 사실이 밝혀질걸로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것 같군요.
범죄든 조사든 다 사람이 하는 짓입니다.
설령 대통령이 연루되어있어도 외교적으로도 못 할 짓이죠. 적대국이 아니라 우방국인데.
감사하다고 아마 뭔가를 더 드릴지는 모르겠네요.
연방검찰은 정치감각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연방검사의 권한이 매우 큽니다. 법무부 장관의 명에 의해 움직이다보니
FBI요원을 거느리고 다니기도 하고 검찰요원들을 데리고 다니기도 하고요.
정치적이지 않을 수가 없죠. 대쪽같은 검사가 난 진실을 다 밝히겠다고 한다면 모르겠지만
정치인인 법무부장관이 그런 대쪽에게 이런일을 맡길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저도 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긴 한데 이번 고엽제사건 아니면 다른 경제적인 실익을 두고
미국이 한국과 퉁치기 위해서 꺼낸 카드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만일 사실이라면 이번에는 뭘 내주려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
하여간 감방에 가야할 인물에게 나라를 내주니 나라는 망국이요 국민들은 도탄에 빠져있습니다.
미국이 한국과 퉁치기 위해서 꺼낸 카드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만일 사실이라면 이번에는 뭘 내주려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
하여간 감방에 가야할 인물에게 나라를 내주니 나라는 망국이요 국민들은 도탄에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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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놈 참 머리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