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좀 해볼까하고... 원래다니던곳에
수석사범님이 나가서 새로차린 도장에
슬쩍갔었어요. 원래 다니던데는..
원래다니던 태권도장이랑 같이붙어있어서...
어쩔수없이;;
암튼... 인사겸.. 슬쩍가서 시장조사좀 하려했는데...
입단원서 써버리고왔네요 ㅠ
주삼일 3개월... 24만원....
"이야 너니까 관원비 안받고 도복도 그냥줄께!!!"
ㅡㅡ... 결제전까지는... 자상하게 말씀하시더니...
결제후엔....
다시 제 고등학교때 사범님으로 돌아오셨네요 ㅠㅠ
월요일부터가야되는데... 무섭네요 ㅠ
제살 다빼버리고 다시 시합내보내신다고 ㅠ
흐엉 ㅠ 막굴리실 심산인듯....
살만빠지면 관둬야지 ㅠ
모두 운동해요~~~~ㅎㅎㅎ
하지만 빠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아...이제 5일했지-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