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 불효의 죄. 믿고 기다려 준 사람들의 신의를 저버린 죄. 어제 임종를 거둔 사람들이 그토록 원하던 오늘을 포기 한 죄. 자신의 후손을 남기지 못했거나, 남겼더라도 내버려 둔 죄. 자신과 연관 된 모든 의혹, 사건 들을 남에게로 전가 해버리는 죄.
죄악이죠. 사랑하는 부모형제에게 지울 수 없는 아픈 상처를 남기고 1000년을 기다린 사랑이 있다면,,, 하루만 더 살게 해달라고 평생 일궈논 부와 명예와 바꾸려하고 장기 기증을 받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있는데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 만든 절대자가 잇다면 패 널 티를...
자식이 부모님 때리면 나쁜건가요? 묻는거랑 같다고생각 됩니다.
그리고 조심히 탑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