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면서 이거 끝나면 더 말이 많겠구나 했더니 역시나 헝글도 장난 아니군요ㅋㅋ

글쓰기에 앞서 저는 옥주현 별로 관심없습니다 일등을 하건 꼴찌를 하건간에

제가 나쁜 시각으로 보는것은 프로 자체입니다

어제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공연순서에 갑자기 새로온 사람 배려차원에서

6,7번을 배정하더군요 ㅡㅡ??

계속보신분들은 알겠지만 한명한명 퇴선을 다하는 무대라 한명 무대보고 나면 그다음 무대는 어느정도 잊혀질만큼 순번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일수있습니다)

이부분에 관련해서 각 가수의 매니저들도 방송에서 인정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근데 갑자기 이번에 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렇게 할거면 처음부터 하던가 비에케나 임재범은 그런 혜택이 없던걸로 아는데....

그리고 여태껏 중간평가라 해서 본인이 어떤 노래를 하게 되는지의 과정 또한 생략되서 나옵니다

이부분도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펀게에도 있지만 다른 가수 같은 청중은 참 말이 안나오네요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번 사건은 악성스포로 시작했던 문제입니다만 제 생각에 지금 문제는 왜 그렇게 해야했는지입니다

오락프로니까 편한대로 보면 됩니다

그러나 오락프로도 최소한의 일관성 내지는 시청자와 한 약속을 지켰으면 합니다

어디서 매일 공정공정 외치는데 정말 너무나 많은 곳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정치,금융,스포츠 어느 한분야 안그런 곳이 없는데 제가 간만에 즐겨보는 프로까지 이러니 속이 상해서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