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등장
여자사람1 등장
밥먹고 수다떨고 놀면서 여자사람2 퇴근
기다리는데 안끝남 ㅡㅡ 저녁 10시30분
막차고뭐고 포기하고 여자사람2 꼭봐야된다고...
결국 만나서 제일 좋아하는 여자사람2님께서
윤정수가하는 가게가자해서 가씀
와우 분위기좋고 ... 근데 겁네 비쌈 ㅠ
이래저래 아가씨둘과 수다떠는 능력가처럼 보이던 찰나 문자한개
"헤어져"
ㅋㅋㅋㅋ 같이보던 두 여자사람...
"헐... 결국..."
ㅠㅠㅠ 원래 다 아는사이라... 서로 욕은 못하고..
"오빠 안울꺼 알지만 울지마요"
젠쟝 ㅋㅋㅋㅋㅋㅋ
기분나빠져서 애들 택시태워보내고 자도 찜방 출발
택시비6천원내고 도착
폐점 마크가 딱!!!! ㅜ
근처 하나 더찾아서 30분걸어갔는데..
화장실에서 라이타 키면 터질듯한 구린 찜방 ㅠ
락커룸 한쪽엔 옷벗다가 기절하고 주무시는분 하나...
더워서 얼음방 들어갔는데 천장에서 물이 ㅋㅋㅋㅋ
수면실서자는데 변태영감인가 몰자면서 하나씩벗음 ㅠ
아침엔 어떤새키가 이빨간다고 절치고감... 슈밤 ㅠ
일정 매우 ㅠㅠㅠㅠㅠ 아 ㅠㅠ 젠장
헝글인들의 저주가 걸리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