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에 올라와 이슈가 된 영상인데 크루즈 운전자는 경상이라고 들었습니다. 크루즈 전면유리와 A필러가 그대로 살아 있는 거 보니 놀랍네요. 충돌이 운전석까지 피해를 거의 주지 못했다는 증거죠. 크루즈 영업소가서 구경한 적 있는데 문짝 두껍고 무거워서 와이프가 힘들어 했던 기억이.. 정말 튼튼한 차인 건 인정..
저도 sm5 꽤나 운전해 봐서 아는데 문짝은 크루즈가 훨씬 무겁습니다. 두께만 160mm인 걸로 알고 있어요.. 게다가 문짝내부에 가로로 된 강철빔이 대각선으로 두개가 들어가는데 보통 현기차들은 하나만 들어가 있어 측면사고시 승객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죠. 크루즈..웬만한 사고로는 엔진룸이 운전석까지 안 밀린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