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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10608080811202&p=mydaily&RIGHT_SPORTS=R8

 

 

"태원이 형 같이 좋은 사람을 음악으로 만났다. 막연히 그런 생각을 했다. 스타를 보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어 있었을까. 혼자 방안에서 뭘로 견뎠을까. 예전 방에서 채널을 바꾸면서 굉장히 무료하고 긴 밤을 보냈다. 잠이 언제 들었을지 모를 정도로 몸이 피곤한 상황이었지만 눈이 안감겼다. 항상 TV에는 스타가 틀어져있었고 깜빡 자고 일어나도 스타가 떠있었다"

 

 

 

 

힘들때 도와준 친구 평생 고마워하는 마음과 같은걸까요.

나이든 사람이 스타 좋아한다고 욕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_-

엮인글 :

길상2

2011.06.08 11:37:14
*.58.59.91

ㅋㅋ 스타를 좋아했군요... 힘든날..스타와..함께 보냈다니....

스타 처음 나왔을때..나도 잠시 백수였는데..피씨방에서.. 살았던 기억이 ㅜㅜ;;;;


박완규씨 신곡 비밀..정말.. 좋아요... 거의 한달째 듣고 있는데.. 이상하게 이곡은 질리지가 않네요.... 김태원 작곡의 노래는 심금을 울리는듯!~~

시인나그네

2011.06.08 12:33:39
*.217.22.147

이명박 - 힘든 날 견디게 한 건 서민들의 주머니였다.

품번?

2011.06.08 13:06:06
*.63.108.19

김본좌-힘든 날 견디게 한 건 sod씨리즈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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