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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쏠로때 몸에 축적됐던 독기들이 몸에서 빠져나가고 있고
쏠로 금단현상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많이 호전되고 있는데
아직도 쏠로의 유혹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달 카드값보면 나도 모르게 쏠로질을 하고 싶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여친이 나 등처먹는줄 착각했습니다
여친동네가면 여친이 다 쏘더군요;;; 택시비까지
여친님 신경날카로운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얘는 줘도 안가져~ 이런말이 있잖아요;;;
여자분께서 저를 주면 갖겠다고 하셔서 여친님과 대판 하셨다는;;;; 농담같은데 왜 일이 커지는지;;;
계속 이런 비슷한일이 생겨서 여친님 신경 날카로움;;;
여친님이 저에게 던지는 경고의 메시지들;;;;
나 쏠로일때 관심도 없었으면서;;; 왜그러는거냐;;;;
그돈 아껴 저금하세여 ㅡㅡ
헤여쟈라헤여져라 아스키만쉐
넝담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