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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건이 시간적 차이를 두고 주기적으로 반복... 평행이론이다.
이 평행이론이 2008년 광우병 촛불 시위와 올해 반값 등록금 촛불집회에 적용 될 것 같다?!!!
3년 전,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에 대한 왜곡방송이 발단이 되어 촛불문화제라는 이름으로 불을 피우고 이를 기회로 잡은 일부 세력들이 몰려나와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국민들을 선동해 거리로 불러 세웠다. 그들은 시위대에 죽창을 반입하고, 심지어 전, 의경에게 주먹을 날리는 등 폭력시위를 조장했다. 강경에 강경...이런 소동으로 인해 우리는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
최근 광화문 등지에서 대학생들을 주축으로 열리고 있는 반값 등록금 시위도 광우병 사태와 같은 길을 걷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등록금 부담을 줄이고자 시작된 대학생들의 반값 등록금 시위에 3년 전 그 단체들이 속속 개입하면서 모든 책임을 정부로 떠넘기며 등록금 인하라는 목적달성보다 시위하는 것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값 등록금 시위가 광우병 사태와 같이 지속 된다면 그에 따르는 부작용과 손실로 국민들로부터 원망을 듣게 될 것이다,
시위가 목적인 시위, 의미가 퇴색된 시위는 3년 전 그 날처럼 시위에 참가한 학생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을 모두 피해자로 만들고 우리 사회를 너덜너덜하게 만들지 않을까? 무질서와 혼란 속의 시위는 정당화 될 수 없다!
이 부분에서 웃으면 될 듯.... 푸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