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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놀던 친구들 지금은 뭐할까?

 

항상 궁금하던게 저런 애들이 크면 어떻게 될까 였다.

 

학교입장에서는 말썽쟁이가 많았고..

 

그런데 결론은 알았다.

 

잘살고 있다는 거다.

 

특히 잘놀던 여자는 사회생활을 해도 잘 나갈 가능성이 있고..

 

놀던 여자들이 결혼도 잘가고

 

살림도 잘 산다. 

엮인글 :

농약같은가시나

2011.06.14 04:07:59
*.226.192.133

제가 일전에 sbs님 글을 오해한적이 있었능데...그래도 매 번 글을 볼때마다 느끼는건....항상 여자분들 이야기로 끝나네용~혹시 여성 Female에 대한 안좋은 기억있으세용? 자꾸 글을 볼때마다 이상하게 여성?을 비하하는 것처럼 느껴져요........내가 넘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가 싶기도하고....

끼룩끼룩

2011.06.14 04:47:23
*.246.71.127

학창시절... 놀고 이러면 사회나와서 쓰레기처럼 살아야되나요?ㅡ_ㅡ

sbs

2011.06.14 05:13:34
*.98.235.242

야무치게 더 잘산다고요..

학교에서 선생님들한테는 괄시 받지만 애들한테 인기 있는 친구들이

나중에 더 잘되는 것 같아서요

2011.06.14 07:58:01
*.215.157.89

난감...
사람마다 다른 것을 일반화 하려니 갑갑할 수 밖에요.
사람마다 다 틀립니다!
여기 끼우면 이게 답이고 저기 끼우면 저게 답이고...
답이 안나오는 문제를 내어 주고
무슨 말을 하고
무슨 말을 듣고 싶으신건지.......

세르난데

2011.06.14 08:07:15
*.246.71.173

제가아는 잘나가던 여자사람 둘은
남자관계엄청복잡했는데 지금 시집가서
애낳고 잘살고... 그중한분은
시댁덕에 커피숍하나차리고...
남자사람 자퇴하고 아직도 중졸인놈은
폰팔이되서 가게 두개나 차리거;;
검정고시 나중에 애생각해서 따래도
말을 똥으로 들으시고;;;
나름 양아였던 저도뭐... 직장잡았고;
고등학교때야뭐 다들 철없이 놀때였으니까용 ㅎ

울트라슈퍼최

2011.06.14 09:00:11
*.247.145.54

보통 잘나가는? 애들이 객관적으로 보면 리더쉽도 있고 사회생활?을 좀 할줄 아는 애들이 많았죠.
그래서 잘나가는지도 몰랐고.
그런데 사업할거 아니라 취업할거라면 학창시절 때 논 친구들은 좋은데 취업하진 못하네요.

Tiger 張君™

2011.06.14 09:25:58
*.243.13.160

아무래도 학창시절 잘 놀고, 사고뭉치였던 놈들이 철이 일찍들고, 더구나 결혼일찍하면 더 철이 일찍들

더군요. 그래서 더욱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듯 합니다.

글세요

2011.06.14 09:35:58
*.87.61.251

"날리던" 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죠. 학교때 소위 1진이라고 어깨에 힘 많이 들었던 친구 얼마전에 보니 우리회사 중역 운전기사 하더군요. 뭐 직업의 귀천은 없습니다만 특별히 경제관념있는 친구들이나
부모님 능력부분을 빼면 대부분은 학교때 성실했던 순으로 살던거 같습니다.

좋게 말해 리더쉽 좋죠. ㅎㅎ 근데 성실함을 이길만한 리더쉽을 갖춘 사람이 많지 않다는게
그동안 살면서 얻은 교훈입니다. 그리고 성실하게 계획적으로 산다는게 참 힘든거걸랑요.

몽당연필

2011.06.14 09:49:21
*.187.33.192

제 주변의 경우를 보자면 개념없이 놀고 다니던 애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 같구요..
놀때는 확실하게 놀고 할건 하는 애들이.. 나중에 잘 사는것 같더군요~

땅그지턴

2011.06.14 10:00:10
*.160.133.37

레알 정답인듯합니다.

글쎄요

2011.06.14 10:47:25
*.234.216.68

ㅎㅎ제 주변 좀 놀던 친구들도 꽤 잘살고 있습니다..근데 범생이짓 하던 넘들은 더잘살구 있네요..30대 중반인데 이미 연봉1억 넘는넘도 있구..한놈은 교수되서 시즌마다 풀상주하고ㅡㅡ

레쓰비 

2011.06.14 10:58:24
*.90.158.51

우리학교 짱은 아직 짱이에요

양아치짱

ㅋㅋㅋ

Nanashi

2011.06.14 11:06:37
*.94.41.89

저도 잘 살고 있는거 같아요. ^^

제 생각인데, 놀던 애들이 집에 돈좀 있으면,
엄마한테 땡깡놔서 사업해 성공하는 케이스가 제 친구들 중에는 다수 더라고요.

놀았던 애 중 집에 돈없는 애들은 그리 좋은 직장도 없고, 사업 할 돈도 없고요.

공부 좀 잘한 애들은 시골서 서울 올라가 그냥 저냥 평범하게
자본주의의 노예가 되어서 200~300받아가면서 사회라는 틀에서 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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