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좀 먹었어요 ㅎㅎ 소주 세병정도 ㅎㅎ
삼차로왔는데 친하던 후배녀석이 인사차왔네용 ㅋ
애 둘일때 봤는데.... 첫째가 어느세 5살;;
지금은 셋째도있다네요 ㅠㅠ
나중에 제자식 사춘기 조언들을판 ㅋㅋ
어렸을때 자퇴한애들이랑 같이다니면서
학교 졸업하라고 설득하던 놈인데...
어느센가 제인생의 선배가되서 제앞의
큰벽이 되었네요 ㅎㅎ
용돈은 완강히 거절해서 편의점
과자 몇개안되는거중에 아기들 씹기 좋은걸로
고르는데도 싫다면서도 요고 이러는거보니 참... ㅋㅋ
대견합니다 ㅎㅎㅎ
나중에 장난감사서 가기러해써여 ㅎㅎ
분유 뗀지가
언젠데 분유얘기하냐고
핀잔줘서 ㅠㅠ
오늘 기쁘네요 ㅎㅎ
예전의 나를 바라보듯이 그 후배에게 던진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그사람에게 도움이 되었다는것은 내가 잘되지는 아니했어도 잘되는 길을 알고 있다는 말이기도 한것이지요.
난데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