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imeforum.co.kr/

여기 추천합니다

오메가와 롤렉스는.......동급으로 치지 않습니다~^^ 오메가가 네임벨류에서 한등급 아래 입니다~

등급비교로는  아우디 VS 람보르기니 정도  비교가 될것 같습니다...아우디도 비싼차는 있지만 기본 가격대나 퀄리티에서 밀리는

요즘 오메가가 가격대비.. 이쁘고 찰만하게 잘 나오는거 같습니다..

오메가의 디자인 비슷한 급으로 로렉스 가려면... 가격이 상당하죠...

아무래도.. 요즘 오메가 많이 차기는 하지만... 브랜드 갭이 있는것은 사실이죠.. 

이렇게 비교하면.. 좀 그런데..

버즈런.. 최상급데크랑 ... 버튼 하위데크랑 두면... 일반인들... 성능 그런거 떠나서,, 일단 버튼 잡죠..^^

오메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로렉스가 일반적인 이미지가 높습니다.

롤렉스라고 생각합니다... 오메가는 비교적? 접근이 쉬운 가격대로 널리 알려진게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음... 등급의 차이가 있었군요... 그냥 디자인 가격대만 보고 대충 비교를 했었는데...

답변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론리보더님이 링크해주신 사이트는 글보려면 다 로그인 해야 된다구...ㅜㅜ

시간되면 참고하겠습니다.

타임포럼 가면 비교가 잘 되어있구요.

역사, 가치 , 디자인 머 그런것들은 글쎄요 머 장단점이 있겠죠.

두시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이미지 자체로는

로렉스 >>>>>>>>>>>>>>>>>>> 오메가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로렉스 인지도가 워낙 높아서 어쩔수가 없네요.

http://image.dcinside.com/viewimagePop.php?id=watch&no=29bcc427b78177a16fb3dab004c86b6f5737608fe2a9730c45233a9a486714364bf504fdcb5750652bfb1f4962dfafbbd0d470e66cb89ddd959c6b6dd69762d69944a2eaf1c0801411ec60fbc2bc3b5b63e7707c78f4ba0da982f7ed7d43f17f7c222e721431841c9d2f562c7ce6e3ba3fd60da77733c6c562961cca&f_no=689f8863c0f67d8539faf4e529940619af2988b4b09b8f4569e22874bf0f23a88aaea4b2bc033b5b907a1288188db8187ef05ac887764684a482

재미로만 보세요

여기서는 라이벌이라는데

실제로 사람들 인식은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예물시계 준비하시는군요

저두 식이 보름정도 남아서 한참 알아보다 인제 결정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롤렉스가 오메가보단 한등급 위입니다

비슷한 디자인과 컨셉의 시계의 가격을 비교하자면(금이나 다이아 안박힌 기본모델인 경우)

양사의 다이버워치 대표모델인 롤렉스 서브마리너 vs 오메가 플레닛오션

서브마리너가 800 중반대 플레닛오션이 400후반대 정도 됩니다.

롤렉스는 탄탄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모델체인지 거의 없이 뚝심있게 밀고나가는 브랜드 이미지.... 라 할수 있구요

특별히 홍보따위 하지 않아도 소비자가 알아서 찾아오는... 그래서 인기있는 모델은 웨이팅 몇달씩 해야하는 브랜드구요

오메가는 고급시계임은 분명하나 어느 한 모델이 인기있으면 한정판 발매나 모델체인지가 잦은 편으로

브랜드 내에서도 라인업이 겹치는 모델도 많은 편이라 브랜드 이미지 관리에 약간 실패했다고 전문가들이 말하시더군요

하지만 시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볼때는 둘다 와 비싼시계다~~~~ 로 끝이죠 ㅎ

참고로 전 아직 롤렉스 감당하기가 힘들어서 오메가로 결정했습니다

오메가 1 ㅋ

예물이면 무리해서라도 로렉스 가세요.

나중에 이중투자(?) 후회 안합니다.

저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롤렉스 오이스터 있는데요.. 시계가 1971년에 만들어졌으니, 저보다 나이 많습니다...

시간 아직도 잘 맞구요.....차고 다니면 참 뭐랄까 뿌듯합니다.

관리비(오버홀)가 좀 많이 들긴 하지만요 (2년에 한번정도 오버홀 하는데 40만원정도 듭니다)....

롤렉스 강추...

제가 아는 내용을 조금 적어보면, 1970년대 이전에는 오메가나 로렉스가 비슷한 등급이었으나 70년대 세이코에서 배터리로 가는 쿼츠시계 출시 후 상당수의 기계식 시계 제조업체가 망했고, 오메가도 이때 타격이 엄청 컸습니다. 오메가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저가의 모델 (일명 텔레비전 시계라고 사각형의 오토 시계로 70년대 예물로 엄청 인기가 있었음)을 양산해서 위기를 넘깁니다. 로렉스는 그당시 일본사람들에게 엄청 인기가 있는 브랜드였는데 일본 사람들 덕분에 위기를 무사히 넘기게 됩니다. 그 이후부터 대중적인 브랜드 인지도가 로렉스 > 오메가로 되고, 가격대도 로렉스가 한등급 위쪽에 자리잡게 됩니다.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우리나라에서도 로렉스 > 오메가라고 사람들이 생각하게 되구요. 오메가는 2000년대에 co-axial escapement라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이 기술을 적용한 모델들을 출시하면서 가격대를 점차 올려가고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도 기존보다 고급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