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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좋아하고 술먹으면 말많고
한번술먹었따하면 새벽1시는 기본...
소주 2-3병은 기본인 여자...
남자가 술못먹어서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죠...
어린나이도 아닌데..
그럴때마다 밤잠못자고 설치는 나는 찌질한놈.....
자게가야되낭...기묻가야되나 몰라요...ㅋ
제경험상 저런여자와는 오래 못가봣네요
다그렇진 않겟지만 쉬운여자가 많았고
저런 생활에 재미를 느끼다보면 못끊는 여자들도 많은거같고,
통금시간이 정해진것도 아니고 새벽이후로 귀가하고 그렇다면 뭐...
술먹고 취한김에 원나잇도 가능한거고, 그냥 인생 즐기면서 살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대체적으로 저렇던데,,,
뭐 예를들어 남자랑 술먹다보니 12시가 넘고 1시가 넘고,, 그러다보면 집이나 아는사람이 전화가 오고,,,
전화상으로는 멀쩡하다 걱정마라 괜찮다... 하지만 전화 끊고나선 헤롱헤롱...거리는 여자도 많고...
술이 들어가면 여자나 남자나 성에 좀더 긴장감이 풀리기도 하니 자칫하다간 깊은 관계까지 갈수도 있는거고,,,
여자끼리 마신다고쳐도 남자들이 가만 놔둘까요? 심하게 오크가 아닌이상은...
다들 한번씩 찔러보기도 하고 그런거죠, 게다가 술이 들어갔는데 심하게 폭탄이 아닌 이상은 더더욱,,, 오히려 남자들이 접근하고 그런거에 맛을 들리면 밤마다 친구들하고 술마시러 가는걸수도 잇고 뭐 다양하죠
아무튼 여러면에서 골치아프고 피곤하고 신경 거슬려서 전 저런여자는 그냥 아에 만나지 않습니다
만나서 정말 맘에 들어도 일단 통금 시간 있는 여자와 없는 여자는 차이가 큰거같습니다
그쪽분이 여잔지 남잔진 모르겠으나
남자입장에선좀 거시기 한게
솔직히 여자가 술도적당히 먹고 술만남이 있어야 아무래도 스킨쉽도 좀더 수월할테고
그러다보니 술을 권하는 경우도 많죠
게다가 술못마시고 술자리 안하려하니 꼬시기 힘든 케이스라고 기피했다면 그럴 가능성이 더 농후하고요
아무래도 성적으로나 스킨쉽적으로 좀더 수월할테니 만나서 술마실수 잇는 여자를 원하는 남자의 심리가 잇지요
술마시면 좀더 편하게 대화할수도 있고 서로 마음에 맞으면 뭐 남녀사이 모르는거고
그걸계기로 사귈수도 있는거지만 결코 오래는 못가더라구요
아무튼 진심으로 제대로 사귀고 싶고 꼬시고 싶고 그렇다면 뭐 술은 별 상관 없지 않나 싶네요
뭐 이사람은 어떤사람인지 알기위해 술을 마셔보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스킨쉽 좋아하는 남자들은 일단 초반에 술자리를 좋아할수밖에요 그만큼 여자 심리를 잘아는 사람들이 저런 말을 잘 쓸수도 있지요 여자가 분위기에 약하고 그런게 잇어서 술먹기전과 술먹고난후에 반응이 달라질수도 있는거거든요
아무튼 결론은 여자 꼬시려면 술을 먹어야 된다는 말이 성적으로 좀더 쉽기때문에 그런말한거같네여
님이 여잔데 주변남자들이 그런말을 햇다면 좀 생각없는 사람들같고
님이 남잔데 그런말을 햇다면 좀 즐기라고 말해주는거같네여
전 술도 먹고 놀았다하면 늦게까지놉니다.
댓글들만보면 술좀세고 늦게까지놀면 완전 삐리리 저리가라네요..씁쓸..
친구들..남자놈들도 많고 여자애들도 죄다 내숭떠는거..이런거 완전 태생적으로 싫어하는 족속들이라...
한번모이면 우린 완전 잘 노는데..
원나잇이니..꽐라되서 헤롱헤롱이니..전 잘 모르겠네요. 제가 그러질 않아서..
근데 어쩌나요..ㅋㅋ
마셔도 안취하고..(급하게 안마시고, 물,안주,수다,등등 컨디션 조절로 길~게 버티는 노하우..)
결국 애들 다 택시태워보내고 그리고 집에오면 동틀새벽인걸요...ㅋ
특히 남자 친구놈들..자꾸 술배틀 붙자고 그럽니다 나 나름여잔데..이것들이..무식하게ㅋㅋ
그러면 그놈 또 택시 태웁니다...휴ㅋㅋ
예전 남자친구는 늦게까지 노는건 이해했는데..본인도 아는친구들에 어찌노는지 다 알고
밖에나가면 일단 술많이마셔도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알기때매 뭐라고 안하더군요..
근데 전 주사있는사람 정말 싫어합니다. 같이 술먹기 싫어요.
얼마를 먹던안먹던 본인 컨트롤 되는선에서 마셔야죠..아님 술이 사람을 마시는 격이니...
질문이 뭔가여? 술잘먹는 여자 괜찮은가? 뭐 이런...?
정신줄 놓고 주사만 없으면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