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따뜻한 남쪽나라 울산에 서식중인 겨울엔 너구리가 되어보고픈 인간입니다 이제 시즌권 3년차 들어가는데 남쪽나라 직딩보더로 선택의 여지 없이 끈었던 에덴동산 시즌권.. 하지만 이번시즌 시즌권은 너무오른 가격덕에 사기가 좀 망설여 지는군요 그 가격이면 셔틀비가 포함된 강원권 스키장보다 비싼데 셔틀 운행도 안하면서 그가격이라니... 젠장 매주말마다 윗동네로 갈수있으면 미련없이 버리겠는데 2교대 근무로 2주에 한번 올라갈수있는 상황이라 에덴을 버리면 한번 타고 2주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 아 진짜 에덴... 가격을 그만큼 올렸으면 셔틀 운행이라도 하던가.. 거리는 가깝지만 그 언덕길 왔다갔다 하는데 드는 기름비도 무시 못하는데..
에덴동산 시즌권 질러야 할까요 질러야겠죠 2주에 한번 타는건 너무 잔인하잖아요
하~...저두 웟동네에서 시즌방에 상주하면서 겨울을 보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