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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더러운 생활을 격고나니까 군대 갔다온걸 인정해주는건가봐요

 

이것구 80년도 이야구기 요즘은  안갔다온걸 더 인정해주지만....

 

구타 가혹행위  인격모독  성폭행  왕따 열외    이런 더러운 생활을 주도하고도

 

살아남으려고 했다는 게 더  이상한 생각 같네여...

 

불량수류탄인지......  밀폐된 공간에서도  사람이 죽지않는  이상한 수류탄때문에

 

그래도 진실은 밝혀지는군여.......

 

수류탄이 제대로만 작동했다면.....

 

가정사..  정신질환.... 서바이벌 중독...  게임중독....  등등으로 몰아갔겠져...

 

얼마나 많은 김일병..김상병이 더 나와야  이런 군대의 더러운 일들이 사라질지.....

 

군대갔다온 사람들 말 들어보면  대부분  욕하기 전에  김일병을 이해하더군여...

 

총으로 확 긁어버릴까 하는 생각  한두번 해본게 아니라구...

 

 

 

엮인글 :

Cheguevara

2011.07.05 20:45:11
*.36.49.68

저도 다녀왔지만... 그래도 사람을 향해 총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에로에딸라

2011.07.05 20:59:32
*.193.62.79

Cheguevara 본인이아니니 말은쉽지요

황당

2011.07.05 23:48:17
*.226.199.237

님도 후임한테 총 안맞아봤으니 말하기 쉽지요 어이가 없네ㅎ

Tiger 張君™

2011.07.05 21:01:51
*.41.197.200

군대생활 혼자한 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다들 힘들게 군생활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미친 놈도 선임이나 후임이 마음에 안들어서 총으로 갈기는 걸 실행에 옮기지는 않습니다.

김일병을 이해한다라? 부대내에서 어떤 범법행위가 있었어도 김일병의 행동은 절대 이해안되는 겁니다.

군대가 무슨 1박 2일 해병대 캠픈가요? 당연히 힘들고 안 힘든게 이상한 겁니다.

구타 및 가혹행위가 용납될 수 는 없지만 군대는 특수한 집단입니다.

유사시에 전쟁에 투입되는 폭력을 가르치는 집단입니다.

전쟁나면 서로 믿고 의지해야할 동료들을 총으로 갈긴다라? 그런 심정이 이해가 된다?

참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듯~

rip

2011.07.05 21:26:45
*.134.8.58

가해자가 작성한 쪽지 기사나온거 보니까 학교 다닐때도 선생님한테 대들고,,,,
군대와서 선임들이 얘기하면 대들었다더군요...
쫄병때 그렇게 생활하다가 상병달고 짬찼는데....
당연히 애들이 대우 안해주는게 당연하죠....
대우 안해준다고 총질이라...쩝!!!

땅그지턴

2011.07.05 23:10:03
*.64.152.136

이건 무슨 열받는다고 총으로 긁어 버리고 싶은 생각이라 ㅎㅎ
그 어떤 이유라도 총질하는 ㄸㄹㅇ짓(?)은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정말 열받는다면 제대하고 사회에 나와서찾아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에 본인이 아니니 말이 쉽다는건 뭔소리인지요?
글쓴분 말대로라면 전쟁나기전에 후임한테 총맞아서 다 죽것네요.

이것이 모두 초기 인성교육의 실패에서 비롯된 결과겠지요. 무조건 게임이니 뭐니하는 걸로 몰아가는것도 나쁘지만
지금 초중고의 생활상을 보면 앞으로 군대에서이런 사건들이 더 나왔으면 나왔지 덜나오지는 않을것 같군요.

못생긴나무

2011.07.05 23:12:49
*.226.202.91

총질에.. 수류탄까지까던졌는데..
이해가간다??
또라이가아니고선..
죽은장병들부모입장에서생각해보세요..
미치고환장할일입니다..
이녀석.. 사형시켜야한다고봅니다..

부평놀새

2011.07.05 23:24:06
*.38.94.164

군생활을 어떻게 했던간에 선임과 후임이 짬대우 안해주면 c8하면서 어쩌구니 없는 조준사격 같은 생각 할수 있겠지만 그걸 실행에 옮기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행동입니다.

몰라요

2011.07.06 01:05:04
*.53.203.125

그상황 안되바서.. 해병이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너무 무섭네요..

6개월동안 분대장하면서
뒤에선 욕할지 몰라도
앞에선 잘 따라와 주었던 후임들이 너무 고맙네요..

엉뚱

2011.07.06 01:59:36
*.74.33.142

1년동안 분대장하면서 관심병사는
휴가도 주고 이것저것 도움도 줬지만
자기 스스로가 군생활 포기한 애들은
어찌해도 안되더이다.
전쟁이 아닌이상 사람을 죽인다는 것과
총질을 한것은 이해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B형 남자

2011.07.06 03:32:55
*.3.155.242

누가 김일병을 이해 한다고 하디?

ㅋㅋㅋ

2011.07.06 08:31:23
*.87.61.251

그건 니 생각이고~ 어느 군필자가 김일병을 이해한데유?? 어이가 없네.

군필자 욕먹이지 맙시다. 솔직히 군에서 고문관 소리듣는 애들 중에 물론 열심히

할라고 해도 어리버리해선 뒤쳐지는 친구들도 있지만...

또 다수는 뺀질대고 열외하고 그런 사람들도 많다는..

ㅇㅇ

2011.07.06 09:14:49
*.217.77.53

군대 다 힘들져~~
군견병이라 개똥치우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

헐~

2011.07.06 09:51:00
*.247.149.126

헐~ 글쓴님과 같이 군생활 하셨던 선후임분들
글쓴님께서 사고 안치고 제대하신 걸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몽둥이가약이다

2011.07.06 10:23:10
*.234.217.13

요즘 애들 하는거봐서는 앞으로 이런일 많이생길듯
책임과 의무를 다할생각안하고 자기맘에 안든다고 지랄떠는것들...

  

2011.07.06 11:26:38
*.194.72.10

총질에.. 수류탄까지까던졌는데..
이해가간다??
또라이가아니고선.. (2)

마법

2011.07.06 22:53:30
*.213.50.106

이상황이나.
저상황이나.

다 정상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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