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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심한 모욕과 육체적 고통... 사지를 잡고 .... 그런 몹슬짓에....

발가벗겨서 구경...  쇄골미인을 만들어 주려나......쇄골누르기... 하나하나 밝혀지는게 끝도 없네여

바로 그 전날엔... 자살자까지 나오다니... 뭐 이런  집단이 다있져

조폭자살뉴스는 없는거보면.. 뭔가... 조폭들 보다 더한... 내부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긴 한거 같은데여

국가와 민족을 위한 멋진 군복입은 군인의 모습만 떠올리고   자원입대해서...

그런  정신적 육체적 폭력을 경험하고 자살하는거 같네여

 더 어이없는건..... 창고에 끌려가 피멍들게  맞는건  나오지도 않네여....그건게 오히려 축복...

제대하고 지나고 나면  그건 남자들사이의  추억일수 있지만.. 잠지만지고   상처안나게  몹슬짓 당한거.....그런건

지나고나서도 죽을때까지 문득문득 떠오르면서..두고두고  상처가되겠져...

 

 

엮인글 :

환타_

2011.07.08 10:57:00
*.166.110.213

저도 놀랐네요. 포항 1사단만 평화로웠던 거였나 봅니다.ㅜㅜ

니글이

2011.07.08 11:12:48
*.192.8.46

저 98년도때 2사단 있을때도 구타 가옥행위 등...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 참고 견딥니다. 물론 없어져야 마땅하지만

요즘 아이들 정신력이 너무 약한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불꽃탱이

2011.07.08 11:34:13
*.241.147.40

요즘 아이들 정신력이 너무 약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전에..

물론 없어져야 마땅한게 먼저입니다..

호잇

2011.07.08 11:48:31
*.38.121.136

문맥상 맞아도 참을 만한 정신력이 필요하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인내를 배우는 곳이지 구타 및 가혹행위를 참고,배우는곳이 군대는 아니죠.

니글이

2011.07.08 11:54:19
*.192.8.46

구타 및 가혹행위를 참고, 배우라고 누가 그랬습니까?

근데 구타가 있고 가혹행위가 있으면 참지 말고 총질이나 똑같이 복수를 해야합니까?

그럼 그거 마져 참고 무사히 제대하는 사람들은 뭡니까?

근본적으로 구타 가혹행위가 없어져야 하는건 맞습니다만 어쩔수 없이 참아야 하는 부분도 있죠

호잇

2011.07.08 12:08:36
*.38.121.136

구타 및 가혹행위를 참고, 배우라고 누가 그랬습니까?
- 문맥상 그렇게 보인다고 그랬습니다.
구타가 있고 가혹행위가 있으면 참지 말고 총질이나 똑같이 복수를 해야합니까?
- 당연 안되죠. 말이됩니까?
그럼 그거 마져 참고 무사히 제대하는 사람들은 뭡니까?
- 니글이님, 저포함 대부분의 사람들이죠. 악습과 나쁜 관례는 없어지게 해야죠. 우리마저
정신력이라는 포장으로 어쩔수 없이 참아야 한다면 언제까지 계속 참아야 할까요?
우리 자식들..손자들 이후 계속?

니글이

2011.07.08 12:28:16
*.192.8.46

호잇님 제말을 이해 못하십니까?

군생할 하면서 안참으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누군가를 쏴죽이고 복수해야 이 이넘들이 정신차리고 이젠 구타 가혹행위 안하겠구나 이렇게 됩니까?

나중에 무엇인가 해결책을 마련하더라도 참을건 참아야 한다는 말을 하고싶었던겁니다.

우리 자식들에게 되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악습 나쁜관례 없어지게 해야한다는거 옳은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참지 못하고 사고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호잇

2011.07.08 13:12:07
*.38.121.136

답변을 드려야할거 같아서

참지 못하고 사고치는것에 대해서 옹호한적 없습니다.

니들이님의 생각 전달 되었습니다^^ 위의 댓글은 문맥상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것을

올려드려야 더이상의 댓글이 없을거 같아서 올린거였습니다. 근데 우리 둘이 댓글을 더 써버렸네요.

좋은 금요일 보내시구요~~

ㅇㅇㄷㅇ

2011.07.08 11:16:56
*.165.220.244

정신력 운운하는 정신나간 짓거리는 하지맙시다.

그런 젊은이를 닭장같은데 가둬두는 국가가 정신이 나간거지요.

니글이

2011.07.08 11:23:34
*.192.8.46

닭장같은데 가둬두는 국가가 정신 나간거라뇨. 현실 파악좀 하고 삽시다.

111

2011.07.08 11:34:02
*.197.153.220

말좀 가려서합시다.윗분말대로 현실좀 직시하세요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입니다

아케론

2011.07.08 11:23:09
*.167.119.215

구타에 정신력 운운하는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무슨 이유를 갖다 붙이더라도 때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병때 고참한테 맞아서 주둥이 5바늘 꼬멘 1人

니글이

2011.07.08 11:36:31
*.192.8.46

군대 안다녀오신분들 마냥 왜들 그러십니까?

구타 가혹행위 당연히 없어져야 합니다. 위에 댓글도 그리 썼구요.

구타 가혹행위 이전에 정신적으로 나약한 애들이 많습니다.

구타 가혹행위가 없더라도 애인변심, 부적응 등등 이러한 이유로 사고치는 애들 있습니다.

CLAP

2011.07.08 11:43:47
*.101.140.20

뭐 정당화 하려는건 아니지만...
그동안 그런거 다 참고 멀쩡하게 나오는 대다수의 사람들도 있다는거죠..

정말 안타까운 죽음입니다만..
사전에 좀더 정확하고 세밀하게 입영 대상자들도 좀 가려냈으면 좋겠네요..

2011.07.08 11:55:45
*.47.31.45

제생각엔 아무리 걸러내고 걸러내고 진짜 100번을 인성검사로 걸러내도..관심사병 고문관 절대 안없어집니다..원래 인성이 안좋아서 사고치고 관심사병되는경우도 많지만..사회에서 정말 멀쩡하게 대학교 잘 다니던 애들도 순식간에 어리버리 고문관으로 몰리는 경우 많이 봤거든요;;인성검사 이런걸로 절대 해결불가한 일이라고 봅니다;

숑나간다

2011.07.08 11:53:05
*.127.197.162

이유없는 가혹행위는 없어져야 하지만..참 어렵네요..

저도 95 군번인데 그때도 가혹행위가 빈번했죠..

어느정도의 얼차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왕따나 인신모독에 가까운 그런 짓거리는 근절되야겠어요

근데 가능하려나요..흠 -_-

고문관

2011.07.08 11:53:50
*.234.217.13

전쟁나고 포로돼서 고문당하면 기밀 다불놈들 많네ㅋㅋ

ㅇㅇ

2011.07.08 11:54:22
*.217.77.53

구타없어도 조금 개판될뿐이지 군대 전체가 무너지진 않아요...

악랄하게 노는색기들은 원래 개색기들이라서 그런거임

444445

2011.07.08 12:04:25
*.218.235.4

예전엔 이랬는데 지금은 이렇다고 하는거 자체가 모순임.

사람 개개인의 개인주의는 10년전보다 더 빠르게 커져가고 자리잡고 있는데..
군대는 '그것' 보다 느리게 변화하고 있으니 당연히 충돌이 생길수밖에 없음.

10년전 군생활 했던 사람과 10년뒤 군생활 했던 사람이 군대 얘기하면 서로 신기해 하는것처럼 지금을 그때 상황과 비교하는거 자체가 이상함.

ㅁ.ㅁ

2011.07.08 12:06:24
*.152.2.207

1990년 7월 군번입니다. 한해에 3-500명 죽었습니다. 요즘 청년들 정신력 운운은... ㅋ

ㅋㅋ

2011.07.08 12:14:16
*.115.243.204

해병들 중에, 이번에 자살할 놈은

제발 혼자 죽거나, 소총따위로 딱총놀이 하지도말고,

K-9 이나, 똥포로 북한이나 조져놓고 전쟁이나 일으키고 죽어라

리틀 피플

2011.07.08 12:46:21
*.64.111.192

진짜 무시무시한 발언이네요.
죽으려면 전쟁이나 일으키고 죽으라니;;;;;;

11

2011.07.08 12:40:22
*.6.149.220

해병대의 만행??

해병대원 모두가 피해자 아닐까요??

참고로 저는 육군 96년 군번입니다..

sangcomsnow

2011.07.08 12:57:07
*.198.136.36

당연히 없어져야죠

총기 사고와 자살 그리고 정신력으로 버티는 힘은 종이 한장 차이에요


이유가 없어지면 결과도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원인과 결과 어떤것이 먼저인지 생각좀 해보세요


저도 많은 분들이 다들 군에 있을때 정말 간당 간당 삶과 죽음에 대해서 고민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박박사

2011.07.08 13:18:40
*.247.149.202

구타보다 이유없는 가혹행위 인격 모독이 문제죠..... 휴전 국가에서 군 위계질서.기강을 위해
어느 정도 구타는 필요하다 봅니다.
전 이병때 위에 고참이 엄청 갈구더군요... 참을때로 참다가 따로 불러서 한마디 했죠 제대하고나면
죽여 버린다고.. 그러니 그위에 고참을 데리고 오더군요... 둘이 한테 졸라 맞았습니다.
맞으면서 한마디했죠.. 갈구지말고 남자답게 차라리 때리라고... 그후로 잘해주더군요.
정말 가혹행위는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쟉슨

2011.07.08 18:06:13
*.46.154.156

군 기강을 위해 구타를 형성하는것은 아닌것 같군요.. 얼차렷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구타 한번 없이 얼차렷만으로도 제 분대 기강은 확실히 세웠다고 생각 합니다..

참내

2011.07.08 18:21:47
*.158.234.144

정신력이 강하면 성추행까지 잘 참고 이겨내는거군요...
첨 알았네... ㅋㅋㅋ

니글이

2011.07.08 19:18:22
*.192.8.46

그럼 참고 이겨내지 못하면 어찌할거요?

총이라도 쏴서 죽이고 자살할 생각이요?

구타를 당했든 가혹행위를 당했든 성폭행을 당했든 극복해야지 않소?

그래 좋아 이렇게 살바에 속시원하게 너죽고 나죽자 할거요?

근본적인 문제가 구타 가혹행위 성추행 기타등등 누가 모르오

여기서 말하는 정신력은 극단적인 행동을 하지 말자는거요

그게 최선입니까

2011.07.08 19:54:08
*.37.107.161

4명이 날 죽을만큼 괴렵혔다??? 내가 4명을 죽였다.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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