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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최근 많은 분들이 이데크~저데크~등을 찾으시고, 또 어떤 데크가 나에게 맞는것인가~하시며 장비구입에 박차를 기하고 계십죠.

 

그래서 묻답게시판등에서 이거저거 추천해드리기도 하였으나, 사실 거의 의미가 없는것 같아서 걍 경험담이나 써봤습니다요..

 

 

 걍 여태껏 써본 데크 몇개 대충 기억나는대로 써보려 합니다요.

 

1. 벌튼 커슷험.

-개인저그로는 버튼을 그렇게 싫어하지 않았던 98년도였나 언제였나..;;

 

전 고딩때여서 렌탈을 하다가, 사촌형의 데크를 빌려서 타는 경우가 많았습죠.

 

이때 사촌형이 그당시 엄청난 금액을 주고 산 데크라고 조심조심 타라~했었고, 실제로 이 데크를 타면서 느낀건 버튼 좋다..;;

 

였습니다. 당연하게도 그때까진 렌탈인생이었으니깐요. 그립력도 좋았고, 칼로 자른다? 는 느낌을 처음 받아봤던 데크로 기억합니다만...

 

상판이 약해도 너무 약했습죠...에어건에 데크 상판 날아간건 또 처음 봤습니다. 이때부터 내구성은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올라운드 성향이란게 예나 지금이나 커슷험의 장점이자 단점인듯 합죠. 이거저거 다 좋은데 딱히 장점은 없다는 느낌?? 나쁜 데크라고는 아직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2. 립텍 Tear-yea.

 

-이 이름도 생소한 데크는 자주가던 렌탈샾 사장이 권하기에 아무 생각없이 구입했던 와이드 데크 입니다.

 

제가 원래 280의 부츠를 신는 관계로 일반데크로는 부츠아웃의 인생사였죠.

 

고로 와이드를 구입했었고, 이걸로 참 재미있게 탔습니다. 이때당신 초보시절이라 뭐 반응성이니~둔감하니~이런건 몰랐고...

 

오히려 안정감도 있었고, 그립력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걸로 많이 늘었던 기억입죠.

 

참고로 작년에 한번 타봤는데, 개놀랬습니다. 이건 뭐 슬릭데크도 아니고 원..;; 엣지 감각 자체가 없더라구요..;;

 

예전엔 저걸로 어찌 탔지..;; 란 느낌이었죠..;

 

3. 벌튼 로스파워스.

 

-프로모델 시그너쳐~캬~이름만 들어도 뭔가 신뢰도가 팍팍 상승하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금메달 리스트 시그너쳐에..파이프 용이라 하드하다고 하고~와~이거다~!! 싶어서 80만원 후반대에 구입한 기억의 데크죠......

 

하드했고, 사이즈 158 단일이라, 사이즈도 좋았고~03-04 데크라 그래픽도 참 맘에 들었습니다. 깜장 기사가 딱~있는거이...;;;

 

문제는 빌어먹을 그립력입니다. 이 데크가 절 안티벌튼으로 만든 데크죠.

 

오히려 립텍 탈때보다 자빠지는 일이 훨씬~~많았죠. 그것도 지산 뉴오렌지에서요...암만 버틸려 해도 데크가 미끄러지는데에는 장사 없었죠. 하도 열받아서 이거저거 시도는 무진장 했는데, 전 실력탓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데크탓~!!!

 

그래도 이거저거 시도해보게 만들어준것에 대해선 고맙게 생각하나, 반대로 너무 하드했어서 절 트릭의 트자도 모르는 놈으로 만든 일등공신입니다.

 

이래저래 사연많았던 데크죠..;;

 

이걸 엣지까지 깍아갔으며 탔었고, 베이스 관리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노력했던 데크죠. 근데 뭐 제 라이딩사에 있어선 아픔만 준 데크로 기억합니다요.

 

4. 나이트로 T2

 

-트릭의 트자도 못하고 안하지만, 항시 시즌전엔 꿈과 희망차있었죠.

 

"올시즌은 트릭이다!!!" 고로, 트윈데크를 사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도 그립력은 절대 포기할수 없었구요...

 

이래저래 여기저기 물어보고 탐문해보니 T2가 그럭저럭 괜찮다더라!! 하더라구요!!

 

또 뭐 트릭할려면 사이즈가 작아야 한대나?? 그래서 155를 구입했습니다요.

 

막상 타보니 그립력도 괜찮았고, 스탠스가 넓게 나와서 이것도 마음에 들었고, 특히 리바운딩이 일품이었습니다. 정말 퇑퇑 튀다니는 느낌이었죠.

 

그러다보니 정작 트윈데크로 라이딩만 하다가 결국 팔아먹었죠..;;;;;

 

그립력도 참 좋았고, 트루트윈이 아닌 셋백이 1센치 있는 모델로 제가 중고구입했던 05-06은 하드해서 참 좋았는데, 그 후론 계속 소프트 해졌다고 하더군요. 리바운딩이 너무 재미있던 데크고, 그에 따른 그립력까진 좋았는데...

 

슬라이딩시나 카빙시에 약간씩 끌림이 있던게 최악의 단점으로 느꼈습니다. 뒤가 끌리니 묘하게 약간 무거운 느낌을 주더라구요...나쁘진 않지만, 제 마음에 딱~!! 들게 하지 않은게 날려먹게 된 이유죠.

 

 

5. 요넥스 수므수

 

-T2와의 인연은 짧게 끝나고, (이때가 제가속해있는 카페가 맨 처음 만들어진 시기였습니다. 바싹 긴장했죠. 못탄다고 쪽팔리면 안되잖아요.)

 

멋진 라이딩머신을 찾아볼테야~!! 하면서 전의를 불태울 때였습니다.

 

마침 바로 옆동네 평택에 물아삭히가 생겼죠. 너무 신기해서 곧잘 구경을 갔는데, 지금은 좀 이상한것만 들여오지만, 이때는 초창기라 완전 레어 일본템들이 잔뜩 있었죠..

 

FLAVE란 데크부터 처음 본 베드민턴 회사 데크까지요...제 캐나다 시절에 일본친구 하나도 보더였는데, 이놈 데크가 요넥스였죠...

 

어떤거니 물어보니 자기 보물이라고 절대 남들 안빌려준다 하더라구요..(어차피 갸는 키도 작아서 사이즈도 안맞는놈이 뭘..;;)

 

이월이었나 이이월이었나 주제에 꽤 비싼 가격을 자랑하길래 이걸 사나..마나..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심정으로 구입!!

 

이때부터 제 라이딩이 정말 많이 늘었던걸로 생각합니다. 뭐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역시 보더라면 장비빨이죠~!!

 

멋진 그래픽에, 엣지그립력은 최강이었고, 전체적인 완성도가 극히 높았다고 느낀 데크였습니다. 올라운드 성향이 아주 강한 느낌은 정말 좋았고, 탄성이나 어떠한 면에서도 전 굉장히 좋은 점수를 주는 데크입니다.

 

풀카본이라는데, 안까봤지만 가볍게 느꼈고, 내구성면도 좋았습니다.

 

6. 또 요넥스 수므수.NT..

 

-원래 저 데크로 한 2년 정도 탈려 했는데, 이놈의 신상병을 누구도 못이깁니다.

 

또 어찌나 화려하고 이쁘게 나왔는지..게다가 뭔 NT ?! 네오트윈이라고!? 이거슨 또다시 트릭의 세계로!!!???

 

그래서 구입..;; 그전 스무스보다 약간 더 가벼운 느낌이었고, 다른 부분은 말해봐야 입만 아픈 좋은 데크였죠...

 

현재는 이상하게 코어사망의 판정을 받았으나, 제 느낌엔 탈때 별로 문제 없어서 걍 탈려고 맘먹은 데크입니다요.

 

이건 그립력이나 그러한 부분은 기존 스무스와 굉장히 비슷하지만, NT 모델, 즉 네오트윈이란게 뭔질 아직도 몰릅니다..;;

 

킥이 얄쌍하게 생겨서 가끔 눈 쌓인곳 지날때 행복하게 만들어준 데크입죠. 반대로 킥덕분에 이펙티브 엣지가 조금 짧아져서 좀 턴을 길게~가져갈때, 약간씩..약간씩..짧게 느껴진 뎈이었습니다. 그래도 총평은 여전히 굳~!!

 

7. 모스 리볼버.

 

-뭐 제가 속해있는 카페엔 모스열풍이지만, 제 청개구리 성격상 모스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슨 모기새끼도 아니고 원..;; 이름이 모스가 뭐임..;;)

 

남들 안타는거 타 줘야 뭐 가오도 좀 살고 그렇잖아요~~뭐 어쩌다보니 손에 들어온건 160짜리 리볼버...;;

 

사실 스무스가 다 좋았는데, 156이란 사이즈가 저에겐 약간 아쉬웠습니다. 저게 158이나 160이면 평생 아껴줄텐데...;;;

 

암튼, 그래서 타본 모스데크.

 

뭐 그립력은 좋습니다. 전체적인 라이딩면은 슴수에 비해도 딸리진 않는데..딱 한가지 큰 차이점이 있다면..

 

라이딩의 "펀"요소죠. 슴수는 짧아서 그러나..;; 이거저거 다 해도 참 재미있게 탔는데, 리볼버는 라이딩을 참 심각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더라구요..

 

잘 말릴땐 기가막히게 말리다가 삑사리 한방이면 자빠링..혹은 중심이동 실패로 바로 꽥....

 

허리 부분이 강했던 슴수와 달리 애는 좀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게 마음아픕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면에선 참 좋은 데크라 생각합니다요. 160 이라지만, 뭐 이걸로 모글도 가봤고, 뭐 별거 다 해봐도 별거 없던데요..;;

 

8. 모스 리볼버 레볼루션.

 

-원래 리볼버야 하도 많으니 몇번 타봤는데, 큰 감흥을 못느끼고 있었죠. 슴수가 있으니까요~

 

근데, 성우 모임때 리키아저씨 타던걸 강탈해서 타본 레볼루션..(이 양반과 전 바인딩각, 스탠스가 이때까진 똑같았죠..;;)

 

와~대단하더라구요~!! 그때 성우 슬롭컨디션이 정말 좀 거시기 했는데, 와...오히려 시승해본 컴피티션은 리커버리가 너무 힘들어서 짜증났으나..

 

이놈은 뭐 장난 아니더라구요. 촥촥 감기고 버티고...이때 이걸 강탈하기 위해 예약까지 걸어놓은 결과 이거슨 제 손에~!!

 

최대 장점은 괴물같은 선회력입니다. 그립력이 원체 작살이다 보니 선회력은 완전 작살!!!

 

어지간한 슬롭컨디션은 가뿐히 커버해주는 능력이 있죠. 베이스도 리볼버나 슴수보다 빨라서 이것때문에 스피드 레인지 내에서 컨트롤할때 애 좀 먹었습니다. 전반적인 능력치는 리볼버나 슴수보다 위급이라 평가합죠.

 

단점이라 하면 조금 좁게 나오는 스탠스가 불만입니다. 최근 스탠스를 60까지 쓰고 있는데 이건 암만 봐도 56~7 정도가 맥스 같아요...

 

또 생각보다 리바운딩등이 좀 없습니다. 무거운 편에 속해서 범프에서 폴짝을 좋아하는데, 이점도 좀 부족한 편이라 느끼구요.

 

신상 모델은 리키아저씨꺼 들어보니, 훨 가벼워졌습니다. 타이타니움 소재라 그러나 제건 꽤 무겁고, 세월이 지나면 캠버가 플랫해지는 현상이 있죠~!! 여유만만님의 컴피티션은 역캠버화까지!! 싼 가격은 아닌데, 이런 현상이 나오느건 소재탓이겠지만, 마음은 아프죠.

 

그래도 원체 괴물같은 데크라서...

 

이정도가 제가 여태까지 1년 이상을 타본 데크들이죠. 잠깐잠깐 타본애들은 더 많긴 한데, 뭐 최소 1시즌은 타봐야 데크의 성향이나 능력을 판단한다 믿기 때문에 따른애들은 패스~!! 입죠.

 

 

많은 분들이 좋은 데크를 구하시고, 또 소유하시는데 실제로는 그 좋은 장비가 라이딩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굉장히 많습니다.

 

돼지목에 진주라고, 아무리 좋은 장비라 하여도 라이더의 실력따윈 별로 상관없고, 장비빨입니다.

 

"난 이 테크닉이 정말 안되." "난 이 테크닉이 왜 이리 안되지..;;" 이런 고민이 당신을 훌룡하고 멋진 보더로 만드는게 아니라..

"이 장비면 되" "이 장비가 왜 이리 없지..;; 가 당신을 좋은 보더로 만드는 것이죠~!

 

보더라면 장비빨~!!

엮인글 :

ㄹㅇ

2011.07.11 08:39:51
*.134.8.58

전 기억에 가장 남았던 데크가 살로몬 다니엘프랑크.....
지금도 소장하고 있는 데크입니다...

뱅뱅™

2011.07.11 08:54:54
*.246.78.190

지난 4년 동안 첫해는 렌탈 두번째해는 이름도 모르는 버튼사 6-7년 동안 왁싱한번 안한 막데크, 3년, 4년차 20만원 후반대의 버튼사 SMU데크, 5년차 남들 안좋다는 플로우팀 싼맛에 구매하고 이번 시즌 학수고대 중....화려한 가스님의 장비인생을 보니 왠지 모를 박탈감이...장비빨은 상상할수도 없는 헝그리한 내인생...ㅠㅠ

아케론

2011.07.11 09:07:41
*.167.119.215

첫해 옥션에서 구입한 막덱..
다음해 장터에서 구입한 시그널 맷햄머(0506 이던가 ;;)
작년말에 구입해서 아직 비닐도 안 벗긴 에이전트 락커 ..

주변 사람들 장비 빌려 타본 경험이 있는데... 구분을 못하겠더군요.
이 망할넘의 몸뚱아리 ;

『뽁뽁이』

2011.07.11 09:37:33
*.213.79.7

아.. 올해도 신상지름신에게 유린당할 생각을 하니..... ㅠㅠ







역시 보더라면 장비빨!!!

크발칸B.D

2011.07.11 10:01:28
*.58.240.200

1. 살로횋 섭스턴스
죽자고 넘어짐 ㅠㅠ

2. 자이휗 로스트
죽기 직전까지 넘어짐 ㅠㅠ

3. 데니카휗
죽을만큼 넘러짐 ㅠㅠ

4. 살로휗 베네덱에라
디지게 넘어져 어깨힘줄 끊어짐 ㅠㅠ

전 장비고 뭐고 안죽으면 다행 (*__)
소질이 없어서 그런지 인제 그만 타고 싶기도 하다능;;;;

하얀사신2

2011.07.11 10:18:24
*.212.195.87

가스님이 장비탓을 할줄은 몰랐는데여. ㅋㅋㅋ
데크나 바꿀까봐여.

악플레이™

2011.07.11 10:33:39
*.169.120.134

자게에서 장비 이야길 하시다니;;;;;;;;








좋습니다~~^^

밥보다보딩

2011.07.11 11:21:16
*.104.231.47

요런 내용 재밌어요 ㅋ

오~ 모스리볼버 왠지 기대되는 데크군욤~ㅎ

전 질러논건 많은데 아직 타본에 한개뿐이라...

다 타보고 저도 데크후기 써보고 싶군여~ㅎ

자니

2011.07.11 12:19:00
*.98.60.83

저도 이데크 저데크 타다보니 저한테는 가벼운건 좀 체질에 안맞더군요
그러다 구한게 넵썸 t5 165네요
170/75정도의 스펙으로 165짜리에 무거운 풀알류미늄 바인딩을 장착했더니
거의 역기수준이라, 슬롭 3번 타면 슬슬 방전되는 체력..ㅡ.ㅡ
저도 탔던 데크 후기 좀 쓰고 싶은데, 너무 많아서 구매했던 데크 목록보고 좌절...

재퐈니

2011.07.11 12:31:23
*.41.255.72

자게에는 데크 이야기 말고 여자 이야기 올려 주세요~~

농담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봤네욤^^;

ㅇㄴㅁㄴㄴㅇ

2011.07.11 12:45:40
*.193.12.102

최고의. 장비로. 국내에서 제일 잘타신다는 건가요?????

감마선

2011.07.11 14:57:08
*.146.32.11

에어건으로 사촌형에게서 빌려온 커스텀 덱의 상판떼기를 날리고도 무사했던건가요 ㄷㄷ

슭훗

2011.07.11 15:20:00
*.70.97.7

이글 마지막 단락 진심으로 받아들인다면 위험한 글인줄로 사료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Ricky!

2011.07.11 17:42:42
*.192.224.18

보더라면 장비빨~!!
ㅋㅋㅋ

리틀 피플

2011.07.11 21:21:53
*.137.174.76

역시...보더라면 장비빨~~ㅋㅋ
그나저나 요넥스...배드민턴..ㅋㅋㅋ
제 요넥스 테니스 라켓;;;

리틀 피플

2011.07.11 21:21:54
*.137.174.76

"비밀글입니다."

:

불사냥꾼

2011.07.11 22:20:40
*.104.25.236

보더라면 장비빨 ㅡㅜ
rev 말고 wall 로 가나하나요.....

제 실력에 rev도 과분하다고 생각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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