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사진만봐도 심각하네요;; 그냥 맘편히 겨울을 기다리심이ㅜㅜ

헐... 이정돌줄은 몰랐는데

많이 심각하군요 ㅠㅠ

후덜... 봄날의 슬로프인가... -_-;;;

옴마야;;;

깔끔하게... 두어달. 문 닫고 눈깔고 새로 시작하는게....어떨지...

바닦냉매없는 웅진의 한계죠

아슬아슬하네요~  중심잃으면 시멘트바닥으로..... ㅡㅡ;

날씨 좀 시원해져야갈만하겠네요.....

먼생각으로공사를한건지.. 바닥에냉매가없다니..ㅡㅡ;;

이러다가 아예 웅플스노우 없어지면 정말 슬플꺼 같은데

시즌권은 끊진 않았지만 쉬는날 특별한일 없으면 가서 재미나게 놀다오긴 하는데

 걱정이네요..

휴일도 제설을 하긴 하는데...

제설량보다 눈이 빨리 녹는게 문제죠....

제가 2008년부터 4년간 매주 주말마다 이용하고 있는데, 해마다 눈녹는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문닫을 생각이 아니라면 뭔가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러게요. 이러다 없어지면 정말 슬픈데 -_-

슬프네요... 그래도 대한민국에 하나남은 실내스키장이라.. 아쉬운거야 걍 우리같은 보더들이니깐여..

그래도 웅진은 워터파크랑 골프장이 돈 떼로버니깐 스키장 운영적자나도 크게 무리없을꺼같은데..

스노우도시도 중국관광객들 떼로도 자주오고.. 걍 조금만 더 신경써주면 좋겠어여~

헐... 얘기는 들었는데 이 정도일줄은....;;;;

고생 많으셨습니다... -.-;;

아시는 분도 환불받는다고 하던데 ... 역시 받은분도 있네여;;

내년부턴 가평에 실내스키장 생긴다고하니, 그쪽으로,,,,,,,

완전~ 최고죠 ㅠ_ㅠ 무빙타고 올라가는데 진짜 물세례가 머리에서 ;; 뚝뚝도 아니고 후두두두두두둑!! ...박스옆에도 맨바닥이라

이미 여럿 데크바닥 다 긁히거나, 불꽃튀거나. 난리도 아니에염~ 박스도 가운데가 많이 가라앉아서 탈때 뭔가 걸리는 느낌도 들고. 슬롭좀 탈라치면 바닥에 깔아놓은 하얀색있자나요 사각형모양.. 그게 튀어나와있어서 이곳저곳 넘어지는 사람두 봤구.. 저역시 ;;

파크타기전에 한두번 라이딩 하잖아요. 뭐가 콰악~~ 소리나서 보니깐 맨바닥에서 에스턴 하고있었어요. 그래서 바닥 긁히구 ㅋ 암튼 최악

아...함 갈려고 했는데 상태가 정말 메롱이네요. - -;;

심하다. 작년보다 더 심하네요. 작년도 개판이었는데 이정돈 아니었는데. . . 이젠 그냥 대놓고 실내스키장은 장사 안할 생각인가 보네요. 저래놓고 시즌권 팔아먹는거 보면, 참 . . . 대단하다는. . .

아...단체로 환불해야겠네요...ㅠ.ㅠ 이건 쫌 아니다....ㅠ.ㅠ

현재 상단은 이용불가 상태입니다

2/3가 눈이 없는 사태이고 무밍워크도 고장난 모양이더군요

타이거때는 시즌권 연장에 티켓은 50% 해주던데..

지금은 아무런 대책도 관심도 없어보여요

킥 랜딩은 눈이 아니라 슬러쉬화 되서 한번 넘어지면 그냥 물에 뒹구는거와 같고..

박스나 슬럽에서 넘어지면 눈이 없어 그런지 몸에 충격이 전보다 심하네요

재수없으면 장비 시멘트에 갈게된다는 ;;

상단이 닫은 관계로 중단 이후부로 타야 하는데 그 공간도 너무 협소해서 몇명 서있지도 못해요

정말 무슨 생각으로 운영하는지..

겨울 시골 논두렁도 아니고 참...

환불 하신거 맞으시죠?????? ㅜㅜ

저 일요일날 오후에 갔다오고... 상태안좋아서 저도 환불생각했지만.. 문의는 안했었거등여.

오이02님 환불하셨다길래. 환불되는구나...해서.. 방금 전화해서 환불하려고 문의했더니..

동의서를 작성했냐고 애기하길래.. 인터넷으로 샀다고 했더니 그래도 동의한거라.. 환불이 안된다네여.

그래서.. 환불한사람있다고 애기하니. 그분 이름이 머냐고 물어봐서.. 

이름은 모르고 환불하신분 글봤다고. 했는데여. 여지껏 환불해준적이 없데여.

그러더니 제 이름 번호 알려달라고하더니 연락준다곤 하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여.

저는 이제야 시즌권 양도 받으려고 하는데.. ^^;

박스/레일/키커만 탈 거구 무빙워크 안되도 쉬엄쉬엄 하이크업 하면서 운동도 하려구요 ㅎㅎ

뭐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외국 애들은 잔디밭에 레일 세워 놓고 나무판자에 비눗물 뿌려가며 어프로치 만들어 타던데

저도 그런 열정을 조금은 닮고 싶어요.

이 날 또 깜짝 놀랐던건.

2층이 스노우도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쇼파와 의자를 다 치우고 나서. 진짜 쉴 공간을 다 없애 버리고.

그 공간에 돗자리를 수십개 깔아놨더라고요.

이게 뭔가 하고 있는 찰라.

수백명의 유치원 아가들이 그 돗자리에서 수영복 입고. 짐 놔두고. 그러고 있더라고요.

아마 수영장 단체 받은 모양인데. 진짜 너무합디다.

눈이 없어서,, ,  기계가 오래되서,,   지금 당장 상황만 대충 넘어가려는 안일 함이 더욱 답답하네,,

분명, 거기 일하는 사람들,  그러다 일자리 잃을 텐데....

장사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이건 뭐,, 만두장사가 만두 속 빼놓고 장사하는 그런 느낌..

거기서 일하는 알바들도 보면,,  일하는 시간보다,,,  휴대폰,. 잡담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하고..

정말 불쌍해서 말 안했는데... 왜 자꾸 "3류"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떠오르는 건지..

대박이네요..ㅋㅋ;;

앜... 나 이번 주말에 갈려 그랫는뎀.. 이러면 완전 곤란해 지는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