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이라구요?ㅋㅋㅋ 김진숙 열사님아!! 내말이 허위사실이 아니면 어쩔꺼임? 나 영도주민이고...2차때도 인도쪽 건물에서 직접 목격했고.... 저번주 3차때는 직접 캠코더 들고나와서 봉래동서 촬영하다가 시위대 흩어져서 청학동 성당과 수변공원쪽으로 이동했을때... 캠코더 들고 쫒아가서 엄청나게 촬영했는데요..참고로 청학동 수변공원에서는 주민들 항의 없었음... 봉래동서 동네주민들과 몸싸움 벌이고...경찰들이 싸움 말린다고 시위대 속으로 투입도되었죠.. 시위대분들 봉래동~청학동 방향.. 경찰검문 때문에 산복도로로 돌아서 이동하셨죠? 전 영도구 주민이라 신분증 들고 나오는 바람에 봉래동서 청학동으로 방향 도로로 이동했답니다... 저가 말씀드리는 정황등을 보았을때 현장에 없었고 목격한게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 캠코더에 봉래동 교차로에서 술취한 시위대들 비틀거리는 영상도 찍혀있구요.. 술취한 시위대분 골목길서 오줌싸는걸 주민들이 항의하니까 주민들한테 욕하는 영상도 가지고 있습니다..몇몇 알콜열사님들의 추태영상도 찍었구요.... 인터넷 사이트에 올릴려다가 그분들 얼굴 공개로 인한 초상권도 있는지라 그냥 안올리고 있는것뿐입니다... 궁금하심 이멜주소 남기세요... 영상 님만 보고서 폐기한다는 조건에 합의하신다면 김진숙열사님께만 특별히 동영상 파일 용량 작은걸로 한편 메일로 쏴드릴께요...
희망버스만 영도에 안들어오면 경찰,보수단체 들어올일 없습니다.. 희망버스 법적인 근거요?야간집회 위헌판결 말씀하시나본데? 1차,2차,3차 모두 미신고 불법집회였거든요.... 그리고 보수단체 영감들도 영도주민들이 정치적인 목적가진 사람들 나가라면서 항의하는 바람에 새벽 3시쯤에 짐싸서 다~나갔습니다...
저도 2차 참가했었습니다. 부산주민들도 한진중공업 망하면 일자리 잃고 지역경제 망한다고 걱정이 많으셨어요. 대선조선(옆에 조선소)에 다니는 제 후배녀석도 걱정하더라구요. 비정규직 배불리게 하자는게 아니라 정규직,비정규직 같이 살자, 함께 살자는건데 왜이렇게 힘들까요? 서로서로 배려하면 좋겠어요. 집회때문에 잠시 길 막힌다고 짜증내면 언젠가 그 화살이 분명 자신에게 돌아올 날이 있거든요.
서로서로 배려하자는 말 자체가 모순이네요...애초에 한진중공업 사태 자체가 문제이긴 하지만 집회를 할려면 정당하게 타인들에게 피해를 안 주는 선에서 하는게 배려 아닌가요? 애초 시작부터 불법집회 한답시고 피해주는데 영도주민인 우리가 왜 그쪽들을 배려 해야하는건가요? 배려할수도 이해를 해줄수도 없습니다.
가뜩이나 영도지역 산사태로 도로상태도 안좋은거 뻔히 알면서도 처들어와서 2차때보다 더한 교통대란 유발해주시고 이번 3차때는 항의하는 주민들한테 주먹질까지 하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