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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1주일 휴가의 마지막 날이군요.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얻어서 스쿠터 여행을 했었습니다.
스쿠터 여행이 나름 장단점이 있지만,
두번은 하기 싫으네요 ㅠㅠ
혹시 다음에 이런 시간이 다시 생긴다면
자동차 + 자전거 로 여행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해안도로 초입에 자동차를 세워 놓고 자전거로 해안도로를 다녀 오는 것이죠...
할수만 있다면 해안도로의 끝부분에 자동차를 누군가 대기 시켜 놓으면 더 좋겠지만요..
그외 도로는 무조건 다 차로 다니려고요..
박물관이나 공연등 보러 갈땐 무조건 차로 이동할것입니다.
이제 저는 절대 스쿠터 는 타지 않겠어요
그래도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제주도는 렌트카가 제일 편한듯합니다! 아웅..또가고싶다...
고라니
아 그러세요? ('')/
우선 50cc 오토바이 라는게 해안도로를 유유 자적 통통다닐땐 매력이 있지만
제주 일주로 (1132번) 가 다 해안도로로만 연결된건 아니더군요
때로는 트럭이 주먹한장 거리로 지나갈때도 있고요. 저는 대여점에서 네비를 빌려서 활용했는데
없는거 보단 훨신 좋았지만 이 네비는 저를 죽이기 위해서 항상 산업도로로 안내를 하더라구요
대부분 무서워서 옆에 자건거 도로로 통통통 거리면서 다녔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문제는 햇빛입니다. 만약 스쿠터 여행 하실거면 꼭 긴바지 준비하세요
반팔이면 팔토시 필수 인듯 합니다. 얼굴 덮어서 완전무장 해야 하고요
아니면 다 까지집니다.
저도 멋 모르고 반바지만 입고 왔다가....ㅠㅠ 이게 어떻게 발전될지 오늘 많이 진정 시켜 주려 합니다.
혹 더 궁궁한게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요 제가 아는한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50cc 오토바이 라는게 해안도로를 유유 자적 통통다닐땐 매력이 있지만
제주 일주로 (1132번) 가 다 해안도로로만 연결된건 아니더군요
때로는 트럭이 주먹한장 거리로 지나갈때도 있고요. 저는 대여점에서 네비를 빌려서 활용했는데
없는거 보단 훨신 좋았지만 이 네비는 저를 죽이기 위해서 항상 산업도로로 안내를 하더라구요
대부분 무서워서 옆에 자건거 도로로 통통통 거리면서 다녔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문제는 햇빛입니다. 만약 스쿠터 여행 하실거면 꼭 긴바지 준비하세요
반팔이면 팔토시 필수 인듯 합니다. 얼굴 덮어서 완전무장 해야 하고요
아니면 다 까지집니다.
저도 멋 모르고 반바지만 입고 왔다가....ㅠㅠ 이게 어떻게 발전될지 오늘 많이 진정 시켜 주려 합니다.
혹 더 궁궁한게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요 제가 아는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자전거, 스쿠터 하이킹 해봤는데요.
제주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생각하시면 차라리 딴거하세요.,.ㅎ
자전거하이킹은 더위에 지치고, 오름의 오르막길(내리막은 쥑입니다), 전 신경 안쓰지만 살도 많이 타구,
특별조치 안하면 3~4일째부터 안장에 못앉고 자잘한 고생좀 합니다.
스쿠터는 그나마 션하게 달려서 낫고 육체적으로도 낫지만 위험률이 좀더 높긴 하죠.
근데 저는 어릴때 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참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았어요.
처음에 자전거 할때는 지도들고 일반국도 타다가 해안도로 타다가 이래저래 했는데
나중에 스쿠터 할때는 지도안들고 무조건 오른편에 바다를 끼고 달렸습니다.
시골 구석을 돌아다니다가 방향을 모르겠으면 무조건 바다를 찾아 다시 오른편에 끼고 달렸죠.
스쿠터가 그런면에서는 색다름 경험인듯 했어요~
아 그리고 지금같은 성수기는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관광객 차량이 많아서
저는 주로 성수기 전인 6월 말 7월 초에 했는데 사람도 적당하고 하이킹하는 사람도 많고
하이킹 하는 사람들 배려하는 사람도 많고 비수기 가격이고 날씨도 좋구(뜨겁긴 합니다만 8월보단 아니죠)
말하신대로 자전거나 스쿠터나 장,단점이 있죠 ㅎㅎ 전 둘다 너무 좋았구요...ㅎ
제주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생각하시면 차라리 딴거하세요.,.ㅎ
자전거하이킹은 더위에 지치고, 오름의 오르막길(내리막은 쥑입니다), 전 신경 안쓰지만 살도 많이 타구,
특별조치 안하면 3~4일째부터 안장에 못앉고 자잘한 고생좀 합니다.
스쿠터는 그나마 션하게 달려서 낫고 육체적으로도 낫지만 위험률이 좀더 높긴 하죠.
근데 저는 어릴때 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참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았어요.
처음에 자전거 할때는 지도들고 일반국도 타다가 해안도로 타다가 이래저래 했는데
나중에 스쿠터 할때는 지도안들고 무조건 오른편에 바다를 끼고 달렸습니다.
시골 구석을 돌아다니다가 방향을 모르겠으면 무조건 바다를 찾아 다시 오른편에 끼고 달렸죠.
스쿠터가 그런면에서는 색다름 경험인듯 했어요~
아 그리고 지금같은 성수기는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관광객 차량이 많아서
저는 주로 성수기 전인 6월 말 7월 초에 했는데 사람도 적당하고 하이킹하는 사람도 많고
하이킹 하는 사람들 배려하는 사람도 많고 비수기 가격이고 날씨도 좋구(뜨겁긴 합니다만 8월보단 아니죠)
말하신대로 자전거나 스쿠터나 장,단점이 있죠 ㅎㅎ 전 둘다 너무 좋았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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