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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척이 초딩때부터 캐나다에 가있던 유학생입니다.

 

결코 이쁘진 않고 나이는 22살,

 

 얼마전 한국에 왔다가 캐나다로 다시 들어가는데,

 

캐나다 입국 심사하는데 두시간 반이 넘게 걸렸다는 군요.

 

20대 한국 여자들만 따로 심사 했다는데, 정말 엄청 꼬치꼬치 캐묻는답니다.

 

친척은 뭐 워낙 거기서 오래살고, 신원도 확실해서 조사가 금방 끝났다는데,

 

이쁜 언냐들 한명한명 철저하게 조사해서 몇명은 따로 직원이 데려가더랩니다.

 

영어 때문에 아예 한국인 직원들 데려다 하더군요.

 

일본에만 집계된 인원이 6만명, 미국, 캐나다, 호주, 동남아, 홍콩등 합치면 최소

 

10만 이상이라는 군요. 캐나다와 호주는 점점 증가세이고.....ㅜ.ㅜ

 

얼마전 광복절을 기일로 울나라를 씹을려고 어느 일본인이 일본에

 

유학간 한국 젊은 업소 동영상 수십편을 퍼뜨렸죠.

 

 

........정신대 할머니에게 너무 부끄럽지 않습니까.ㅜ.ㅜ

 

여성부는 이럴때 뭘합니까?

 

 

 

 

 

 

엮인글 :

쟉슨

2011.08.18 18:06:53
*.154.158.79

.... 제 친구들은 저처럼(?) 다 순딩인데.... 설마10만이나 되는 친구들이 해외에서 업소일을 한다는 말은 아니겠지요? ㅡㅜ

리틀 피플

2011.08.18 18:25:08
*.137.174.122

저도 정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문제로 tv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이슈화가 되고 있는걸 보면 정말인가봐요;;;

Gatsby

2011.08.18 18:33:30
*.45.1.73

저도 어느 케이블 티비 프로그램 봤는데,

제작진이 일본에서 일하던 한여성 성병검사를 해줬는데,

성병 가짓수가 6개 이고 그중에 두개는 바이러스 성이라 고칠수 없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더군요.

일본에 현재 방사능 때문인지 몰라도, 슈퍼 임질 박테리아가 출현, 어떠한 항생제도

듣지 않는다는 뉴스를 지난달에 봤어요.

안씻으면지상열

2011.08.18 18:43:39
*.254.196.96

일본 개갱끼

Gatsby

2011.08.18 18:47:30
*.45.1.73

프로그램을 보면 일본 여성들이 기피하는 ㅈㄴㅅㅈ을 유난히 한국 여성들에게만 강요한답니다.

그것을 기피하면 야쿠자 같은 아저씨들에게 혼난답니다...

정신대 할머님들은 끌려간거였지만, 그 처자들은 유학인척 하고 자진해서 간거잔아요.

진짜 국제적 망신입니다. 에효~

여대생

2011.08.18 19:39:05
*.246.78.131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ㅈㄴㅅㅈ 요게 모예요???

제임스보드_832907

2011.08.18 19:50:51
*.230.135.207

임신의 리스크를 안고 하는 성행위입니다.
최대한 완곡하게 표현하려 애썼습니다.^^;;;

카둘

2011.08.19 00:53:58
*.252.207.29

질내사정....

밑재

2011.08.18 19:37:43
*.240.59.208

정신대는 왜나오는지 갑자기 궁금합니다
창녀가 몸을 팔면 국제적망신인가요..
캐나다는 모르겠지만 호주는
성매매가 합법인데 많이들 팔러오더군요
국제적망신이라..


다 사람입니다. 사연없는 무덤 없듯이.
그렇게치면 남자가 더 수천배이상 국제적망신시킨걸로 생각돼는데요

동남아 떡관광이나.
그리고 ㅈㄴㅅㅈ 이런거 강요안합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더 위생 엄합니다.

케이블에서 나오는 걸다믿으면 :)

글이 살짝 불쾌해서 리플남깁니다.

합법적

2011.08.19 01:30:10
*.41.237.187

http://blog.naver.com/csmsung/20115803153

이걸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해외에서 불법 성매매 하는 여성이 한두명이 아닌고, 십만 이상입니다.

해외에서만 십만 이상이면 국내 룸살롱, 풀살롱, 마사지방, 키스방, 유리방,

노래방, 단란주점, 방석집 등등은 몇명일까요?

이미 10만이라는 숫자에서 국제적 망신 맞습니다. 한국 성매매 여성 색출 전담반도

있을 정도이니 말 다했죠.

Q

2011.08.18 19:44:53
*.12.19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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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비님의 글을 보면 사회에 관심이 많고, 남들에게 즐거움을
주려는 노력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 점은 좋습니다.

그런데 칭찬도 자꾸하면 지겨운 법인데, 많은 분들이 보는 게시판에
성과 관련한 비하, 자조 글이 좀 많네요. 윗글과 비슷한 글도 바로
최근에 쓰신 것 같은데 또 쓰시고...

호주 유학 간 여자들은 쳐다도 보지 말라는 주제의 글도 좀 쓰셨죠.
저도 호주에 오랜 기간 여행간 적이 있어서, 개츠비님 못지 않게 충격도
받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아 보여도 전체로는 소수였어요.

담배물고 백인 남자랑 어울리는 사람들만 거리에 나와 있어 전부 다
그런 것 같아 보이는 것일 뿐이죠. 어느 지역, 분야라도 그렇듯 중간
정도의 사람이 제일 많고,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 자체가 어딜가도 소수이고,
그나마도 도서관에 있어 보이지 않을 따름입니다.

헝그리 보더 게시판에 글 자주 쓰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 없더라
누군가 이런 말 하고 다니면 기분 나쁘시겠죠?

어떤 꽃보더분이 여기 게시판에다 자꾸... 동남아, 태국 여행 경험있는 남자라면
게임 끝, 그런 넘들은 전부 변태다, 쳐다 보지도 말아라, 진짜 국제 망신이다,
쪽팔린다. 그런 글을 자꾸 쓰면, 그게 일부는 사실이라 하더라도, 보기에 과히
좋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외국 성산업 종사자 문제도 피상적으로 접근하면 국제 망신이죠.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일부는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 피해자일 수 있습니다.
사회안전망 미비, 물질 만능, 외모 지상주의, 문란한 성개방 풍조...

그리고 인권 보호에 앞장서는 북유럽 국가들에서는 성구매자를 더 비판하고
나쁘게 보는 추세입니다. 돈으로 인격을 모욕하는 가해자라는 인식이죠.
그런 북유럽 관점에서 보면 캐나다, 호주 사회의 성구매 실태가 더 비판받을
수 있고, 오히려 국제 망신일 수 있습니다.

저도 캐나다 입국할 때 한국 사람에게는 더 철저한 심사가 가해지는 것을
목격한 터라 분노 게이지가 상승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그런 한국 여자들
원망을 많이 했었습니다. 기분 자체에는 공감합니다.

그런데 조금 생각을 해 보니, 나는 보드타러 잠시 놀러 와, 일시적인 분위기만
가지고도 이렇게 기분이 더러운데, 그 여자들이 겪을 것을 생각해 보면....,
우리 사회가 경제적으로 조금 더 풍요롭게 되고, 도덕적 재무장이 필요하구나
생각했어요.

의협심이 많으셔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은연중에 어떤 사람들 전체를
편협한 시각으로 몰아가는 데에 앞장서고 계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소수 사람들의 예에 치우쳐 전체에게 실례가 되거나 매도하게 될 소지는 없는지
자체 필터링을 조금 더 해 주셨으면 합니다.

pat

2011.08.19 16:36:06
*.196.28.32

깔끔한 글입니다.

Gatsby

2011.08.19 17:21:51
*.45.1.73

호주 KFC 이야기는 제 이야기가 아니고 호주에 6년이나 유학다녀왔던 친구의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친척에게 그 이야기를 들으니 울화통이 터지더군요.

저도 미국에 유학4년정도 다녀왔고, IMF 때문에 귀국했지요. 거기서도 유학생 여자가

식당에서 스폰서?를 대면하는 장면도 목격하구요.


암튼 외국 불법성매매 여성을 헝글에다가 비교하셨던 것도 억지가 좀 있지 않지만,

헝글이 다른 프로들에게 욕먹는 이유를 굳이 거론 하자면, 한마디로 키보더들이

너무 많다...입니다. 2003년 당시 제가 유일하게 헝글에서 활동하는 프로? 보더였다고

헝글에서 인터뷰 한적도 있습니다.


동남아, 태국 성매매 관광 지적 잘하셨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태국 여행을 5번 이상

간남자 다른 처자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와이프랑 태국 여행 두번 간적 있는데,

정말 가관이더군요. 이럴줄은 알았지만, 불쾌했습니다.

성매매 종사자들이 사회가 만들어낸 피해자라는 주장또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80년대 까지만 해도 인신매매라는게 존재해서 전라도 어느 섬에 잡혀가서 성매매를 당하는

일이 종종 있었지요. 어렸을때 그에 관한 다큐를 티비에서 본적도 있구요. 수사반장에서도

한번 그것을 주제로 다룬적이 있습니다.

현재 성매매 여자들은 그들이 스스로 찾아옵니다. 그들의 선택입니다. 남들처럼 명품백

가지고 싶지만 힘들게 일하긴 싫고, 공부는 재주고 없고, 그런 여자들의 선택입니다.

....어느 나라나 성매매 구매자들을 다 안좋게 봅니다. 우리나라는 작은각시 라는 악습이

최근에야 사라져서 그런 인식이 서양만큼 자리잡지 않았나 봅니다.


몇몇 여자들은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생긴다고, 사는 놈들이 있으니 파는 여자들이 생긴다는거죠.

엊그제 인터넷 뉴스에 스폰서 카페 관련자 몇명이 잡혔습니다.

웃긴건, 교사, 여대생, 스튜어디스, 평범한 직장인등의 여자들이 수십명 몰려, 스폰서를 구했지만,

그것을 산 남자는 한명도 없었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과잉공급이라는 거죠.

그리고 천진한 여고생, 여대생들 사이에서도 자기가 스폰서 있다고 자랑하고 그것을 부러워 하는

여자들이 있다는게 현실입니다.

정말 이 상황에 한국 여자들을 욕하고 싶지만, 진짜 싸데기를 때리면서 욕을 해주고 싶은

상대는 여성부 입니다. 일년에 몇백억의 예산을 까먹으면서, 여성을 위해 하는일이

뭐인지 묻고 싶습니다.

여성을 위한 일이라면, 그들에게 직접 찾아가 단속을 하던, 계몽을 하던 뭔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몇달전 영등포에서 업소 여자들이 반나체 시위를 할때도 여성부는 어떠한 미동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편협한 시각을 배제하고 싶어도, 우리나라에서도 단속 안하는 것을 캐나다, 호주, 일본에서 하고

있습니다. 제가 편협한 걸까요? 외국인이 편협한 걸까요? 현실과 문제를 직시하면, 외면하지말고

그것을 뜯어고쳐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정차장

2011.08.18 19:52:03
*.178.237.48

그 어느 미친 일본인이 몰카 찍어서 인터넷에 풀어버린것 말씀하시는듯.

제 20대 30대 남자직원 12명 6개월정도 일때문에 필리핀에 열흘간 3번 정도 체류했는데
남자들이 들이 붙어서 여자 있다고 누드 마사지 전단지 보여주고 택시에서도 여기 좋다고
마사지 업소 카달로그 보여주고 그랬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거절 했으나
두번째 출장때는 한 번 갔고 세번째 출장때는 3번 갔다고 하더군요.
유혹에는 다들 약한거죠. 필리핀 10대 20대초반 여자들이 한국 남자 옆에 다가와서
몸 주고 돈벌기를 원하는것 처럼
일본남자들 근처에 그렇게 한국여자들이 돈 벌 목적으로 2만명이 전문적으로 6만명이 방학알바로
몸으로 뛴다는게 일본경찰의 통계라는데 참 서글프네요. 그돈을 일본서 명품구입에 다쓰고 온다는것도
그렇고요.

제임스보드_832907

2011.08.18 19:57:21
*.230.135.207

잠시 전에 미장원에서 봤던 광경과 이글이 오버랩되서 약간 격앙된 어조로 글을 올렸다가
아닌거 같아서 지우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저 많은 여성들이 어느 시점에는 다들 결혼을 할텐데라고 생각하니까 굉장히 씁쓸했더랬습니다.

225

2011.08.18 20:08:00
*.200.133.17

생계형이라도 심각한데...
명품구입으로 그런 알바를 뒨다는게 더 심각하죠....

빵집아들

2011.08.18 20:11:37
*.12.31.72

누가 뭐라해도 적절한(?)수의 매춘부의 수는 존재할 것입니다.

사회의 상황에 따라서 조금 늘고 줄긴 하겠지만...

필요악이라는 말로 인정해버리긴 싫지만

저 역시도 매춘부의 존재가 필요했던 적이 있었으니....

다만 우리사회의 상황이 내수로는 생계가 어려워서 국제적으로

발길을 돌리고있다는?? 생각입니다.

멀쩡한 정신에서 올바른 판단력을 기준으로 지구상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직업중 하나가 매춘부임에는 확실하지만...살려는 사람이 존재하는 한 그리고

팔려는 사람 역시 존재하는 한...뭐 그렇죠

대한민국사람을 떠나서 그냥 그렇게 밖에 살 수 없는 존재가 있다는 것에 대하여

가여울 따름입니다.

통계

2011.08.19 01:05:21
*.41.237.187

대한민국 인구가 4400 만 넘습니다. 그중에서 여자는 2100만 조금 넘구요.
2010년 기준 우리나라 여성은 20-24세가 1,488,614명 25-29세가 1,812,718명 30-34세는 1,933,638 명. 즉, 20~34세의 젊은 여성의 인구는 모두 합하면 약 500만명.
[출처:국가 통계 포털 KOSIS]
2005년도 조사 향락산업 종사 여성수는 룸살롱과 유사유흥주점이 8만명,
안마시술소 및 기타 업소는 11만명 입니다. 노래방과 간이주점은 11만이라는
통계가 있지만 제외했습니다. [자료 : 한국여성 정책연구원]

2005년도 조사니까 현재 2011년엔 더 증가했으면 증가했지 줄어들지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2005년 통계라 오피스텔 걸들의 통계는 집계하지 않았습니다.

노래방과 간이주점을 빼도 해외 종사자까지 합치면 거의 30만이라는
절망적인 통계가 나옵니다. 20~34세의 여성이 500 명 있다면 30 명은 성매매에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것이 적절한 수의 성매매 종사자라고 생각하십니까?

2011.08.19 09:33:49
*.212.7.107

저기요~



대한민국 인구수 오천만명 넘었습니다.^^

Nu-Pulse

2011.08.18 21:32:59
*.17.191.5

성매매를 직업으로 살아가는 여성들 보다.... 그녀들의 직업 선택과 '정신대할머님'들을 비교 하는 개츠비님이 더 부끄럽네요;;;;

보드타는까도남

2011.08.18 21:55:38
*.246.68.25

제가보기엔 정신대 할머니 들과 비교한 내용의 없는데요?

정차장

2011.08.18 23:06:16
*.178.237.48

일반 일본인의 동영상인줄 알았더니 그 분야에 매우 정통한 유부남 한명 왈
일본의 전문 포르노 배우와 회사가 만들어낸 몰카물 이라는군요.
아마 그 여자들도 관계때 보통남자들이 아니라는걸 느꼈을거고 내내 불안하다가 이런일이 터졌으니
지금 제정신이 아닐것 같네요. 에구..

사회현상?

2011.08.19 00:42:45
*.41.237.187

얼마전에 광복절이었죠.
정신대 할머니들의 결부를 가지고 까는 분들은 글을 제대로 읽지 않은 거
같네요. 우리나라 사회의 한 현상이라고 표현한분이 있는데, 일제 치하당시 우리나라 여자들이
보리고개때 일본군에게 몸을 팔았나요? 순결을 지킬려고 숨어살았습니다. 열두세살때 조혼도 하구요.
여자로써 그들의 절개를 지킬려고 발버둥을 쳤습니다. 자살하신 분들도 있고 병에 걸려 짧은 인생을 마감하신 분들도 있구요. 더욱이, 오히려 현재보다 과거 남자들이 더욱 성적으로 도덕성이 결여되었지요. 기방 들락날락 거리는데 사또가 잡아가지도 않고 심지어는 작은각시 데리고
사는 양반들도 많았죠. 현재는 성매매가 불법이어서 남자가 그런데 갔다가 발각되면 징역삽니다.
그런데도 여자들은 스폰서라는 자랑스런 성매매도 존재 하구요. 나라가 조금 힘들어졌다고,
젊은 여자들 번듯한 직장생활을 아니하고 손쉽게 돈벌려는 여자들이 미친듯이 늘었습니다.
그것도 쪽팔리게 쪽발이 나라에서 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 지금 몇명 빼고 거의다 돌아가셨지만,
정말 살아남으셨을때 그분들의 절규를 들어보셨습니까?
명품에 환장해서? 카드빚을 갚을려고? 이쁘고 젊을때 쉽게 돈을 벌 수 있으니까? 이런 한국 여자들은
차라리 죽음을 택하고 싶었던 정신대 할머님들 앞에서 미친듯이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일본 또라이가 왜 그 한국여자 성매매 컬렉션을 광복절날 터뜨린지 생각해보세요. 정신대의 끔찍한
역사를 그 영상을 통해서 왜곡시킬려는 겁니다.
"자 봐라 지금 한국의 십만 처녀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돈벌려고 이런일 하는 거다.
정신대도 자발적으로 우리 황군에 돈받고 몸을 판것이었다. 한국이 주장하는 정신대는
피해의식에 쩔은 노파들의 계략이다."

대한민국 사회의 현상이라고 하는데 10만명 이상이면 대한민국의 수치입니다. 일본,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는 이미 단속을 하고 있는 실정이니까, 이미 창피는 당할대로 당한 것입니다.
사회적 현상이라고 치부만 하지 말고 근절을 하려고 노력을 해야죠. 빌어먹을 여성부는 이때
뭘하는지 분통이 터집니다.

립-

2011.08.19 01:05:07
*.171.113.150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갑자기 생각이나서......

철없던 어린시절(대략 20 초반쯤) 미국 캐나다 호주 등지에 연수를 가면 종종 볼 수 있는 광경(?)이 있었죠..

한국 남자학생이 일본 여자학생과 잠자리를 하곤 마치 독립군(?)이라도 된양 의기양양해하던 모습..;;

잘잘못을 떠나서 그 내면에는 정복(?)했다는 의미가 강했고, 그 모습을 보며 분해(?)하는 일본 남자학생들을 조롱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반대가 된 저 모습을 보니...

좀 씁쓸한 마음이 드는것이 왠지 일본학생이 느꼈을 기분과 오버랩 되네요

10만 대군(?)의 개인사를 다 이해한다 치더라고 왜 하필 일본인가 싶은게...

사실 그 동영상 보긴 했는데, 성적인 무언가를 느끼기보단 보는 내내 불편하더군요 -_-;;

ㄱㄷㅈ

2011.08.19 01:14:59
*.252.41.3

왜 그러겠어요. 일본은 우리나라와 가깝고 시간당 페이가 쎄니까 그런거죠.
등록금이 미친듯이 오르니까 그거 마련하려고, 명품 사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아르바이트 해봐야
택도 없으니까 그런거 아니겠어요? 에휴~~~

ㄷㅈㅂ

2011.08.19 01:07:21
*.252.41.3

여성부도 거기에 한몫한거죠. 초등학갱까지 19호가 낫니 20호가 낫니 할 정도니 원...

Gatsby

2011.08.19 17:26:34
*.45.1.73

우리나라에서 정말 샤넬, 구찌, 프라다, 루이비똥 같은 명품 매장들만 사라져도,

그런 여자들은 반이상 사라질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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