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어렸을때는 소개팅을 안했는데
아저씨들만 있는 회사에서 맨날 야근만 해서 만날 기회가 없어서
몇년동안 소개팅을 많이 했는데요...느낀게
여자들 소개팅하고 연락 잘 하다가 애프터날 갑자기 연락끊고 잠수타시는 애들이 몇 있더라고요. -_-
일부러 바람맞춰서 거절의사를 표시하는건가....
아무튼 저도 주말에 운동하고 놀러다니고 만날사람 많은데 다른 스케줄 다 미루고 애프터잡아놓고 그렇게 되면
그냥 소개팅하고 연락안받는 거보다 기분 참 더럽더군요.
어떤여자는 만날때마다 비싼음식을 사달라 그래서 남자가 정떨어지게 한다는데...
남자가 떨어질때까지 자기는 비싼음식 먹어서 맘에없는상대에게 할애한 시간을 보상받는다는....
남자는 헛돈까지 쓰고 뭐하는 짓거린지...
여자들 거절할때도 좀 매너를 지켰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