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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분이 안풀려 잠을 못이루고있네요...

렌즈하나 레어아닌 레어템급 렌즈 저렴한거 하나 매물올라와서 밤늦게 차를 몰고 판매자를 만나러 잠깐 외출을 했는데...

판매자와 거래가 잘 이루어지고 집쪽으로 방향을 틀자마자...

집사람한테 다급한목소리로 전화가걸려옵니다..

"여보~~ 윤정이가 개에 물렸어...빨리 와~~"

완전 신호 개무시하고 아이가 있다는 응급실로 달려갔죠...

제가 외출한후 둘째 아이가 잠투정이 심해 집사람이 업고 놀이터에서 산택하며 재우려고 하던중, 아이가 미끄럼틀을 보더니 자꾸 논다고해서 잠깐 땅바닥에 내려놓은 모양입니다...

잠시후 어디에선가 개 한마리(나중에 고보니 시츄더군요)가 갑자기 나타나서 아이를 보고 짖고, 아이가 겁나서 망가니까 쫒아오면서 넘어진 아이 발을 물은겁니다...

다행이 발가락 두어개만 살짝 물려 피도 조금 낫고 병원에서도 크게 지장이 없다고 해서 안심은 했습니다...

집사람에게 어느집 개냐고 물었더니 우리 옆동 9층 개라며 가르쳐주더군요....

집사람과 우는 아이 달래서 집에 들여보내고 그 개주인을 만나러 찾아갔습니다...

아까 있었던 일은 알고있더군요....

1층에 잠깐 데리고 내려갔다가 똥오줌 누일려고 목줄 잠깐 풀어줬는데 아이한테 달려간거라며 거듭 죄송하다고....사과는 합니다....

치료비 부담한다며 거듭 죄송하다는말에 그냥 내려오는 찰나.....

집 안쪽에서 씨부렁거리는 말이 제 귀에 들립니다...

"그 조그만한 개가 물었으면 얼마나 물었겠어....."라는..........

후~~~~~~~~~~

아주머니한테 말합니다.....그 개좀 잠깐 봅시다....

왜그러냐는 말에 우리 아이 물은 개가 어떻게 생겼는지나 좀 보자며 재차 재촉하니 거실에서 안고 옵니다...

냅따 목아지를 잡아챘습니다....

아파트 12층까지 목아지를 잡은채로 뛰어올라가서 12층 복도 베란다 창문을 열고 잔디쪽도 아닌 콘크리트쪽으로 던져버리고 손 털고 내려왔습니다...

올라오던 사람들과 계단에서 만났는데 우리 개 어디갔냐며 찾더군요...

"1층가서 데리고 오세요..."

한마디하며
"우리 아이 물린게 문제가 아니라 이 사건 하나로 우리아이는 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평생갖고가게 되었다"

나도 진단서 떼고 접수시킬테니 당신 재산손괴한것도 접수시키쇼"....

한마디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는군요....

아이방에 가서 보니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탱탱 부은채로 쌕쌕거리며 자고있는걸 보니 맘이 맘같지않습니다.....

휴~~~~~~


-------------------------------------------------------------------------------------------------------------


아이아빠 입장에선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심했네요


주인도 문제가있고...


암튼 우연히 보고 12층! 이란말에 화들짝놀라 퍼왔네여 ㄷㄷㄷ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16200863


엮인글 :

Gatsby

2011.08.25 08:48:07
*.45.1.73

제 와이프도 아무리 작은 티컵 강아지라도 건들지도 못합니다. 어렸을적 동네개가 쫒아와서
도망다니던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반면 저는 동물을 매우 좋아합니다만.....ㅜ.ㅜ
쨌든, 이제 7개월이 다되어가는 딸아빠의 입장에서 애아빠를 입장이 이해가 가지만,
개를 죽인 애아빠를 옹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분명한건 개주인이 입을 잘못놀려 이렇게 일이 커진거구요.

잇숑*

2011.08.25 09:20:00
*.195.172.4

제목그대로.. 말실수한 견주 잘못, 아이아빠입장 당연히 이해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개를 던지다니..........

ㅇㅇ

2011.08.25 09:33:08
*.217.77.53

애없는분들이 좀 관대한듯... ㅋㅋㅋ

애낳아서 한번 키워보시고 똑같은일 당하시면 웃으면서 다 그렇게 크는거죠 하세요~

길거리에서 모르는사람이 애 이쁘다고 만져도 다 그런거죠 하시구요..

개라는게 개주인이나 개를 좋아하는 사람한테나 이뻐보이지..

다른사람에게 특히 애기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저도 개 엄청 좋아하고 군견병까지 했지만 특수한 목적외에 사람무는개는 죽이는거외에는 답없음~

ㅍㅍ

2011.08.25 23:17:51
*.135.127.55

사람무는개 죽이는거외에는 답없음 안락사를 시키는게 좋지않을까요??
직접 12층에서 내던지는건 아무리생각해도 아닌거 같은데요.

저도 애아빠지만 저라면 저같은경우에 그 견주를 족치겟네요.
어쨋건 다 사과받고 내려오려는 찰라에 뒤에서 견주의 헛소리를 듣고 분노 폭발한거니.

LoBlue

2011.08.25 09:51:01
*.37.115.77

내 애가 물려봐야 아~ 필름 끊기는게 이런거구 싶을겁니다. ㅋ
얼마나 성인군자 선비님에 동물애호가라고...

CABCA

2011.08.25 10:00:22
*.43.209.6

사람무는 개는 문제가 크죠...개주인은 더 문제가 있는 듯..

애아빠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직접 던져버린건...차라리 경찰에 신고를 하시지..쩝..

근데 저런 경우 제가 얼핏 듣기로는 외국에서는 몇만불 보상 받는다고 들었는데,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어떤가요? 혹 안락사라도 시킬 수 있는건가요?

8번

2011.08.25 10:17:21
*.140.226.121

물론 저 역시도 12층에서 살아 있는 생명체를 던진다는건 야만적이다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그 조그만한 개가 물었으면 얼마나 물었겠어....." 이 멘트에 빡돌지 않는 아빠가 10명
중 몇명이나 될까요?. 폭력이라는게 꼭 때려야만 폭력은 아니죠.
개 주인이 심하게 무개념이네요. 아니 어떻게 이 세상은 사람이 개보다 대접을 못받는 세상이 됐
는지...

얼러려

2011.08.25 10:21:43
*.149.234.120

일단 개가 사람물면...죽이는게 불문율이죠...
(특히 큰개가 물면..)
글구 애 낳아보세요...남의집 개XX가 내자식 물면 눈 돌아갑니다..
글구 이거...지난 일요일에 SLR자게에서 한번 휩쓸고 지나가서..
거의 묻혀가는 중입니다..

....

2011.08.25 10:32:31
*.54.197.37

개한테 물린걸 너무 간단하게 보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저도 어려서 개한테 물린 적이 있는데 다행히 신발을 물려서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적지 않은 세월이 지난 지금도 개가 제 다리에 와서 부비대면 온 몸에 소름이 쫙 끼칩니다.

네살? 다섯살? 뭐 그정도 나이였던거 같은데 다른건 다 잊혀졌어도 (심지어는 어디서 물렸는지도...)그 개 모습만은 기억이 생생하네요..

ㄹㄹ

2011.08.25 11:25:17
*.236.45.47

개는 개임. 어찌 사람을 쳐무는데 그냥 놔둠?
저라면 제 어린 자식이 개한테 물려 저딴 소리 까지 들으면 최소 반 병쉰 만들고
개놈 주인 조낸 패버릴듯

Woolong-Cha

2011.08.25 11:26:29
*.4.131.241

개를 풀어놓고 물린뒤에 정상적인 대처를 하지 않은 개 주인이 '문제의 제공 및 상황의 시작'은 하였으나 그렇다고 개를 던지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해결한것은 당연히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 주인도 처벌이 필요하겠지요)
애들끼리 싸우다가 애가 다쳤다. 길 가다가 자전거와 접촉사고가 나서 평생 자전거를 싫어한다...
상대방 부모가 적당한 사과를 하지 않는다고.. 그집 애를 잡아다가 피떡되게 패 놓거나.. 눈앞에서 자전거를 망치로 부숴버린다고 자기 자식의 트라우마가 사라지지는 않겠죠;; 오히려 그 아이는 다친 대상에 대한 트라우마와 함께 감정조절 장애라는 병을 덤으로 얻을지도 모릅니다.. 적당한 대처가 필요하지 않나싶은 생각입니다.

ㅇㅇ

2011.08.25 13:22:21
*.123.157.2

저도 글쓴이가 잘했다는 생각은 없습니다만...
아이가 개에 물린것과 애들끼리 싸우다 다친게 같다는 이야기는 아니시죠?

오메낭

2011.08.25 11:54:23
*.81.91.208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는게 문제라고 보는데요...더군다나 개 목줄도 방치 하셧다니 개 주인이 참 문제인것 같습니다..또한 아이가 개에 물렸스면 정중히 사과해도 됄까 말까 한 상황을 궁시렁으로 큰 문제를 만드셨구요...
그 개도 문제인것 같습니다..사람을 무는 개는 죽여야 합니다...
살짝 물렷네 큰 상처 아니네 합니다만...사람 무는개는 또오 그럽니다..
이번에 살짝 이지만 다음에도 살짝 이라는 보장은 없는거니까요.
물론 애 아빠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풀뜯는멍멍이

2011.08.25 12:18:42
*.153.20.75

개주인의 어이없는 말한마디에 정신이 확 돌아버린거 같은데,

그럼 그 주인에게 따질일이지 개를 12층에서 던진다는게 말이나 되나.

제정신이 아닌듯.

조아조아

2011.08.25 13:08:42
*.148.180.10

1. 개가 애를 물었다. 개가 애를 물었기때문에 아빠가 개를 처치했다. 나라도 그러겠다. 반대하는 사람은 동물 애호가냐, 니 애 물려봐라, 눈 뒤집힌다. 나라도 그런다.

2. 개가 애를 물었다. 개주인이 반성이 없어, 아빠가 개를 처치했다. 이 문제는 개주인과 아빠의 트러블이 아닌가? 홧김에 일을 저지르다니 판단력이 없는 사람이다.

1번 분들이 50% 정도되는거 보고 삶에 안심이 됩니다... 이렇게 상황판단 못하는 사람들 세상의 절반정도 있으니 삶이 거저먹는거죠. 피지배계층?? 앞으로 깔아주실 분들 많아서 좋네요.
가끔 똑똑한 사람들 많아서 삶이 녹녹치 않다고 생각될때도 있지만,
1번 분들이 많음을 볼때 아직 세상은 거저 먹을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랴. ㅎㅎㅎ

절반정도는 개가 죽은 이유가 애를 물어서 죽였다고 생각하는군요. 역시 1번~
개가 죽은 이유는 주인이 사과를 안해서 죽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한국 어디서는 하루에 1번 이상 꼴로 개가 크고 작게
사람을 무는 일이 발생합니다. 흔하디 흔한일이죠. 그로인한 분쟁도 매일 발생합니다.
그러나, 12층에서 개가 비행하는 일은 12개월에 1번 이하로 발생하는 일이죠.

법적으로 소송들어가면, 개주인은 민사상의 배상만 해주면 되고,
애아빠는 민사상의 배상은 별개고 형사처벌 받게됩니다.
여기 50%가 그러하듯... 무식하니 개값만 물어주면 되는줄 아는거죠.
합의후, 개를 인도받고 폐사처리(숨어서 잡아먹든 패죽이든, 안락사하든 그건 지맘이고)하는거와
일방적으로 개를 데리고 가서 12층에서 던지는거가 같은줄 아는 듯...

개나 사서 키워야겠다... 이런 사람들 많으면 팔자 고치겠다. 그랴. ㅋㅋㅋㅋ
무식하면 주변사람들이 고생하는데. 주변 고생시킬 사람들 많아.ㅎㅎ

ㅇㅇ

2011.08.25 14:56:05
*.246.73.220

개주인도 목줄없으면 민,형사상 처벌 받는다 이 병싄색기야~
상황판단 지랄하지말고 대가리에 뭐라도 쳐넣으세요 ^^
나중에 님 아기 꼭 물렸으면 좋겠어요
그때도 이성적으로 잘 대처해보세요 ㅎ

조아조아

2011.08.25 16:01:36
*.148.180.10

바보인증 글이네...
개주인은 형사 벌금이면 끝(법정 한도가 500만원, 최악의 경우 500이면 끝임)
(물론 이경우 찍해야 100만원 이하임)
애아빠는 판례가 실형에 불구속 입건, 그 한도는 계속 올라가고 있음.
견빠 묘빠들이 국회고 로비기관이고 하도 민원을 넣어되어 처벌판례가 계속 갱신중.
더욱이 신상털릴 경우 견주보다 애아빠 끝장임... 저 아파트에서 못살고
아무도 모르는 동네로 이사가야됨. 견빠묘빠들이 가만둘것 같음?

개주인은 과실에 대한 책임이나 애아빠는 고의, 악의를 가지고 한거라 처벌 자체가 다름.
이게 현장에서 화나서 개 밟아죽인거와
상황종료후에 주인한테 화나서 개한테 화풀이한거와
같은걸로 생각하는거 자체가 머리속은 텅비어 있고 그냥 멍멍이처럼 본능으로
산다는거임.ㅋㅋㅋㅋ 주변 무지 힘들게 할 듯. 비슷한 사례 생기면 똑같이 개던지기 바람.
바보 인증 꼭 해주길.
내 예측이 맞다면, 학창시절에 사람들 많이 때려서 부모 무지 힘들게 했을듯.

ㅇㅇ

2011.08.25 16:14:45
*.246.73.220

뜨끔하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찌질하게 포텐터져서 장황하게 갈기셨네요
개주인은 "민사상의 책임만 있다면서요"
형사있다고 알려드린건데 왜 그러세요?
학창시절 꺼내는거 보니까 졸라게 맞고 다닌듯 요즘말로 빵셔틀? ㅋㅋㅋㅋ
계속 수고하십쇼~ ㅋㅋㅋ

2011.08.25 17:10:30
*.246.72.73

조아조아님 저도 님말씀에 공감합니다^^이렇게 사리분별이 냉정하게 안되시는분들이 많아서 밑에깔아주고있으니 저역시 항상 든든합니다!!ㅋㅋ

ㅊㅊ

2011.08.25 23:25:14
*.135.127.55

조아조아님 내 예측이 맞다면 ㅇㅇ님은 학창시절에 사람들 많이 때릴만한 주먹실력은 없을듯합니다.
조아조아님 글 다 맞는데 마지막에 실수하셨네.ㅋ

ㅅㅈ

2011.08.25 13:11:17
*.99.205.228

말복이 지나가니 개쉐끼들이 겁대가리 없이 사람을 무네.

허허

2011.08.25 14:41:01
*.73.24.146

헐....아무리 사람을 물었고...주인이 열받는 말을 던졌다지만

생명체를 12층에서 냅다 던져서 죽였다는데 당연한듯이 말하는 사람들이 이리 많다니..

세상이 참...

123

2011.08.25 17:39:33
*.160.31.186

이성이 없으면 개나 다름없는 것인데...

개와 개주인이 잘 못 했다면 경찰에 신고하고 국가가 그 잘못을 벌하게 해야지, 자신이 직접 판단하여 직접 개를 죽인다는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혹시 치매노인이 자기자식 꿀밤이라도 때린다면, 그 노인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할 인간이네..

『뽁뽁이』

2011.08.26 13:45:21
*.213.79.7

개가 사람을 물게하고 저따위로 지껄이는 개주인도 ㄳㄲ

사람을 문 개도 ㄳㄲ

강아지를 집어던진 애아빠도 ㄳㄲ

삼견대란이로군요..

근데 개가 발가락을 물어서 다행이지.. 목을 물었다면?

개의 생명도 당연히 소중하나 사람을 문 개는 더이상 애완견이 아닙니다.

'말 못하는 개가 뭘 잘못했냐? 개는 문 죄 밖에 없는데'

라는 분들은 개가 당신의 아이를 물어 사지를 다 뜯어놔도 죽지 않았으면

개는 문 죄 밖에 없다고 하시려나요?

그렇게 소중히 하는 생명을 팻취급하고 키우네마네 하는거야 그러려니 합니다만

권리와 의무에 대해서는 생각해봐야겠지요.



참고로 저 역시 견,묘 다 좋아하며 혼자 산다면 냥이와 같이 살고픈 1인입니다.

ㅏㅏ

2011.08.27 04:08:21
*.246.1.206

요즘같이 개를 애완견이 아닌 가족처럼 생각하고 사는 세상에..(물론 장난감 처럼 가지고 놀다 버리는 개같은 인간도 많지만...)

자기 애 물었다고 남의 개를 고의로 죽이는게.. 그런 인간이 제대로 된 인간일까요.

자기 자식 사랑은 알겠지만, 이성을 잃은 자식 사랑이 자식에게 무슨 이득이 될지.

저렇게 이성을 컨트롤 못하는 인간은,
아이가 사고쳐서 돌게 만들면 아이라도 패죽일 인간이네요.

100% 개 던인 인간 잘못으로 보입니다..

개주인은 개념이 없어보이고,

개 던진 인간은 이성조절도 못하는 인간 이하네요.

저런 인간이 자기 애를 얼마나 잘키우는지 두고 봅시다.

절대 정상적인 가정이 아니라는 것에 한표!

ㄱㅅㄲ

2011.08.27 13:28:11
*.64.8.171

개는 개일 뿐 이라생각하는 나 개는 반려동물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많죠
하지만 사람을 무는 개는 이미 반려동물이 아님 개새끼일뿐
벗뜨 주인은 개새끼만도 못하구나

ㅡㅡ

2011.09.02 16:19:27
*.234.198.79

개는개죠, 애물면저도 돌앗을듯..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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