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news.nate.com/view/20110825n05488?mid=n0402
경제가 너무 않좋으니까 이런 사건이 터져서 안타깝습니다.
근데.......
생활고 때문에 아기들 먹일려고 분유 20통을 훔쳤는데 싯가 100만원이 넘는 제품들.
5만원이 넘는 분유들은 산양분유 일텐데....
분유값이 13,000원 대부터 5만원대까지 다양하고 2만원대의 분유부터 도난방지기가 붙어있는데,
하필이면 왜 최고가의 훔치기도 힘든 비싼 산양분유만 골라서 훔쳤는지 의혹.
애기들이 소화 못시킨다는 말도 있을 수 있겠지만 산양분유의 유당수치가 2~3만원대의
분유와 별 다를것이 없습니다.
애엄마가 그 분유 훔쳐다가 팔았거나, 아니면, 마트에서 값싼 분유 도난당하고 애엄마에게
덤탱이 씌우는 것 같습니다.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양분유중에 제일 싼거 먹입니다.(현재 7개월) 영양성분을 분유별로 검토해보니
차이가 없더라구요 ㅡㅡ;;